

예수님이 저와 함께 하신다는 기쁨이 부활의 계절 내내 넘실댑니다. 온 마음에 봄날이 가져오는 새로운 기운으로 가득합니다. 모든 주일을 부활주일로, 일 년 열두 달을 부활의 계절로 살고 싶습니다. 의심은 믿음의 반대가 아닙니다. 믿음의 요소입니다. 신앙이 더욱 깊어지고 확신을 갖도록 늘 의심하게 하옵소서. 구원하신 예수님을 영원히 찬송하게 하옵소서. 깊은 학습과 진지한 영적 탐구를 통해 더 성.. 
‘국가 기도의 날’을 준비하며
미국의 국가기도의 날은 역사가 깊습니다. 1798년 존 아담스 대통령이 프랑스와의 전쟁 가운데 있는 나라를 위해 전 국민이 하루를 정해서 금식과 기도를 하자고 제안한 것이 시작인데,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남북전쟁 후 황폐화된 나라의 회복을 위해 1863년 4월 30일을 모든 미국인들이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아시아 기독교인 3억 7,389만 명… 매년 572만 명씩 증가
미국해외선교연구센터(OMSC)가 펴내는 IBMR 최신호에 의하면,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 대륙의 기독교인 수는 3억 7,389만 명이며, 연 증가율은 1.53%로, 그 수가 매년 572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에서 교회가 지속해서 개척되며 부흥되어 구원받는 이들의 수가 늘어나도록 기도하자... 
트럼프, '中 코로나19 책임론' 함께 묻자 동맹들에 요청
CNN은 5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최근 몇 주새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미 정부 관료들이 해외 동맹국 수십 곳에 중국의 코로나19 은폐 책임 문제를 집단적으로 다룰 방법에 관해 얘기를 꺼냈다고 보도했다... 
뉴욕교협 회장 “국가 기도의 날, 역사의 큰 분기점 될 것”
미국 전체가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인 7일(이하 현지시간) 미주 전역의 한인교회들도 적극적으로 기도에 동참할 예정인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다시 한번 회원교회들에 참여를 독려했다. 양민석 목사는 5일 회원교회들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교협 차원에서 진행된 구원기도 캠페인에 참여해 준 교회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열기를 이어 7일 국가기도의날에도 전 교.. 
미국도 일부 주에서 현장예배 드리는 교회 늘어
미국 내에서 락다운 해제와 관련, 교회의 현장예배를 우선적으로 허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리조나주와 아이오와주 등 일부주에서는 교회들이 현장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리조나주 유마시에 위치한 챔피언교회와 아이오와주의 트리니티 침례교회는 지난 3일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다시 모여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축하했다... 
ICBM 수용 가능한 北평양 근처 미사일 시설 거의 완공
비욘드 패럴렐은 이날 '신리 탄도미사일 지원시설'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시설이 거의 완공된 상태라고 전했다. 시설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크다... 
“이 땅에 태어나 1만 명은 전도하고…”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드리라고 조언하고 싶다. ‘청년이여 환상을 보라’ 앞으로 만 가지 길이 있고 사역도 다양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게 베스트다. 스펄전 목사님이 청소부에게 ‘당신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의 한 부분을 감당하고 있다. 자부심을 갖고 일하라’고 했다. 수도원에 계셨던 로렌스 수사는 전쟁으로 다리 하나를 잃고 수도원에서 요리를 했었다... 
[한영 찬양] 날 빚으소서(뉴와인) New Wine-Hillsong 한국어
1절: 고난 중에 고통 속에 일하시는 주님 믿음으로 나를 드려 주의 일을 보네 프리-코러스: 주님의 손에 다 맡겨 드리리 내 뜻보다 크신 주를 신뢰해 코러스: 날 빚으소서 날 받아 주소서 주의 뜻대로 날 만드소서 나 가진 모든 것 주께서 주셨으니 나를 새롭게 하소서.. 
문준경, 무엇이 그녀를 위대한 전도자로 만들었나
자녀를 낳지 못하고 남편의 사랑도 상실한 후 슬픔을 견디지 못하여 자살을 생각했던 고달프고 외로운 섬마을 여인 문준경. 무엇이 그녀를 전남 신안군 일대 섬들을 복음화하고 김준곤, 이만신, 정태기, 신복윤, 이봉성, 고훈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70여 명의 목사를 길러내게 했을까. 또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여러 차례 고문을 당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죽창과 총탄 앞에서도 당당하게 만들었.. 
[오늘의 찬송] 새찬송가 89장 샤론의 꽃 예수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 그냥 내버려두면 여러 가지 시기, 질투, 미움, 분노, 교만, 정욕 등 수많은 죄된 마음으로 가득차게 되는 고장난 자들이다. 샤론의 꽃 되신 예수님의 꽃이 우리 마음에 필 때 비로소 우리의 죄는 떠나가고 고침받아 가는 곳마다 샤론의 꽃향기가 풍겨나게 된다. 오늘도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 이 땅이 주님이 다스리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게하는 우리의 삶이 되길 .. 
4대 종교 대표단, 10일 익산 방문 화합 다진다
익산시에 따르면 4대 종단 지도자 80여명이 오는 10일 익산시를 방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며 종교간 화합을 다지는 '4대 종교인과 함께하는 역사탐방'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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