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사랑과 우정, 그리고 죽음이라는 긴 그림자
    A와 B는 아주 오래전부터 함께였다. 초등학교 시절, 같은 교실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속에서 쌓인 우정은 단단했고, 서로의 존재는 의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중학교 시절, 두 사람의 관계는 처음으로 균열을 맞는다. A는 B의 오빠에게 B와 함께 과외를 받으며 조용한 동경을 품게 된다. 그것은 말로 꺼내지 못한 첫사랑이었고, 스스로도 감..
  • 이희우 목사
    사무엘서 9. 왕을 세워 달라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에벤에셀의 영웅 사무엘도 어느새 힘없는 노인이 되었다. 사무엘상 8장은 “사무엘이 늙으매”라는 말로 시작된다. 너무 빨리 늙었다. 어머니 한나에 의해 잉태되었다는 것과 어린 시절에 대한 분량에 비해 사사(judge)와 선지자(prophet), 제사장(priest)으로서의 사역 분량이 너무 짧다...
  • 한국오픈도어 2026 월드와치리스트 발표회
    “전 세계 3억 8,800만 명이 기독교 신앙 때문에 핍박받아”
    작년 한 해 전 세계 기독교인의 7명 중 1명이 차별과 억압, 폭력, 살해 등 높은 수준의 박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독교인을 향한 박해 수준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오픈도어는 15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2026년 월드와치리스트(WWL·World Watch List, 세계기독교박해지수) 발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월드와치..
  • 지미션의 크리스마스 선물금 캠페인
    “지미션, 보육원 아동 105명이 직접 필요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택해 지원”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지난 크리스마스 때 진행한 ‘크리스마스 선물금 캠페인’을 통해 전국 11개 보육원, 105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금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미션은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선물’ 캠페인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에 아동들이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체험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과 후원자가 마음을 나..
  • ‘마약청정국가, 일상의 안전을 묻다’를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
    국회서 ‘마약청정국가, 일상의 안전’ 논의…답콕·대학생 참여로 예방·치료·재활 종합 대응 모색
    ‘마약청정국가, 일상의 안전을 묻다’를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배·최혁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마약 예방과 수사, 치료와 재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장연-고려신학대학원 업무협약 체결
    전장연-고려신학대학원, ‘한 교회 한 신학생 보내기 운동’ 확산 협력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이하 전장연)가 주도해 온 ‘한 교회 한 신학생 보내기 운동’이 시행 5년 만에 신학대학원 입시 정원 충족이라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전장연과 고려신학대학원이 운동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윤창현 장로)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기동연 교수)은 지난 1일 저녁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 AM 선교회
    아시안미션 ‘2026 멤버케어 설명회’ 개최... “선교사 돌봄 전략 공유 ”
    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AM)은 최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이랜드 사옥에서 ‘2026 아시안미션 멤버케어 설명회’를 열고, 향후 선교사 돌봄과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선교단체 멤버케어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80개 선교단체가 함께했다.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지원 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선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중점 사역 전략을..
  • 대구대
    대구대 기독학사 건립에 지역 교회 후원 잇따라
    대구대학교 캠퍼스 내 기독학사 건립을 위한 지역 교회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과 교회는 신앙과 교육이라는 공통의 기반 위에서 협력하며, 학생들을 위한 신앙 공동체 공간 조성에 뜻을 모으고 있다. 대구대는 1956년 고(故) 이영식 목사가 기독교 정신에 따라 설립한 대구맹아학교를 모태로 출발한 대학이다. 설립 초기부터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육을 주요 사명으로 삼아 왔으며, 이러..
  • 사단법인 한국창조과학회 하주헌 회장(왼쪽)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오덕교 총장이 창조과학 연구와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창조과학 연구 협력 나서
    사단법인 한국창조과학회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창조과학 분야 연구와 교육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하주헌)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 컨퍼런스룸에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조과학 연구와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제37회 한기총 정기총회
    한기총 제37회 정기총회 개최…고경환 대표회장 연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고경환 대표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고 대표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총회 대의원들의 박수로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교단 66개 가운데 50개 교단이 참석해 과반을 넘겼다. 총회 정족수와 관련해 전체 대의원 279명 중 133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75명이 위임장을 제출해 총 208명이 성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