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라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종교 다원주의나 교단의 통합 등과 같은 것에 동조해 종교 세력을 불리는 것에 집중할 것이 아니고, 날마다 하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뒤를 온전히 따르는 것에서 벗어나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순간,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베드로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 유일.. 
오정현 목사 “한국과 브라질 교회, 복음 위해 함께 달리자”
브라질장로교총회(총회장 호베르토 브라질레이로 실바 목사)가 올해 총회 설립 16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제40차 총회를 지난 7월 24일부터 일주일 간 브라질 중서부 마투 그로수(Mato Grosso) 주 쿠이아바(Cuiaba)에서 개최했다... 
채광명·김우경 목사,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총재·대표 취임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총재 채광명 목사(아가페힐링교회)·대표회장 김우경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일 오전 경기도 오산에 있는 아가페힐링교회에서 열렸다. 신임 총재 채광명 목사는 취임사에서 “오늘날 교회에 세상의 영이 들어와 하나님 진리의 영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며 “말씀은 사람의 입맛에 맞는 것으로 변질됐다”고 했다... 
“지난해 출산률 0.81명… 국가적 위기이자 기독교의 위기”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와 전남출산운동본부(이사장 박영종 장로)가 지난달 31일 오후 목포 상락교회(담임 김운태 목사)에서 ‘제2차 다자녀출산다짐 행복드림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목포시 내 교회에 출석하는 가임부부 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선 전남출산운동본부 총재 김운태 목사의 인도로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명운 목사가 기도를 했다.. 
“팬데믹 시대의 어려움, 하나님의 ‘테바’ 믿어야”
2022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3일차 집회에서 강사 최혁 목사(LA주안에교회)가 팬데믹 시대의 많은 어려움들에 대해 믿은 자 안에서는 실패와 좌절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끝까지 믿고 인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주문했다...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62)] 성혁명의 전조(1)
이 칼럼 연재의 주제는 성혁명이다. 성혁명은 서구에서 나타난, 인류의 성의 역사에서의 혁명적 사건을 일컫는다. 그 내용을 보면 결국 성문란 사태가 급격하게 그리고 보통 사람들(대중)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즉 전통적 성윤리가 붕괴되고 “프리섹스”의 문화가 지배적이 된 사건인 것이다. 성혁명은 시간적으로 1920년대 모더니즘 시대에 일차 성혁명으로 시작되어 1960년대 이차 성혁명을 거쳐.. 
[구원론] 구원의 주춧돌, 하나님의 예정(2)
그런데 예정론의 문제를 다룰 때 항상 제기되는 두 상반된 영역의 대립 혹은 마찰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의 상관관계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예정론을 반대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도록 예정하셨다면 인간의 자유의지는 노예적 의지일 뿐이라고 논박하는 것입니다... 
슈브, 이기복 목사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페미니즘’ 특강 개최
‘성경을 기반으로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청년단체’ 슈브(Shub)가 최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이기복 목사(바른여성선교회 공동대표)를 초청해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기복 목사는 하나님이 남성 뿐 아니라 여성도 지으셨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에게 ‘돕는 자’로서 귀한 사명을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셨는데, 이는 그 시대 .. 
與 비대위 전환에 이준석측 반발… 최고위 의결 불투명
국민의힘이 이른 시일 안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비대위 체제 전환을 의결할 최고위원회가 언제 열릴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비대위 구성과 성격, 기간 등을 두고 이견이 표출된데다 이준석 대표측도 반발해 실제 최고위 의결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전체주의적 인권 말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2019년 11월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북송 당시 문재인 정부 고위 인사들이 ‘귀순 진정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2019년 강제 북송된 탈북 어민 2명은 자필로 ‘남한에서 살고 싶다’고 보호 신청서까지 쓴 것으.. 
[아침을 여는 기도] 남이 낳은 알을 품는 자고새
자고새 둥지에 뻐꾸기가 몰래 알을 낳고 사라지면 자고새는 알을 품고 부화시켜 지극정성 뻐꾸기 새끼를 부양합니다. 뻐꾸기 새끼는 성장도 빨라서 자고새 새끼보다 빨리 자라, 자고새 새끼를 둥지에서 떨어뜨리고 자고새가 주는 먹이를 혼자 받아먹으며 어미 자고새만큼 자랍니다. 자고새의 수고는 물거품이 됩니다... 
낙태죄 폐지를 반대합니다
인류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가 생명권입니다. 태아가 비록 말을 하거나 시위를 통해 그들의 살 권리를 주장하는 소리를 내지 못한다고 태아의 살 권리와 생명이 함부로 다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이기적이고 비인간적인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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