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삶은 2017년 8월, 아버지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크게 변화했다. 명절이나 가족 행사가 있을 때만 고향집을 찾던 그는 이 일을 계기로 어머니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7년간의 동거 생활과 그 과정에서 겪은 변화들을 책 '백세 엄마, 여든 아들'에 담아냈다... 
11월 경상수지 93억 달러 흑자… 연간 전망 900억 달러 청신호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9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11월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835억4000만 달러에 달해, 한국은행이 전망한 연간 목표치인 900억 달러 달성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강화될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수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KDI “경기 하방위험 커졌다”… 정치 불안에 경제심리 급랭
한국개발연구원(KDI)이 8일 발표한 '1월 경제동향'을 통해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정치적 불안으로 인한 경제심리 위축으로 경기 하방위험이 증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건설업을 중심으로 한 생산 증가세 둔화와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경기 개선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삼성전자 CES 로봇 대전 속, 네이버 로봇 기술에 주목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삼성전자가 로봇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는 가운데, CES에 참여하지 않은 네이버 역시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버의 강력한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이 빅테크 중심의 로봇 생태계 확대에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 원… 파운드리 부진이 실적 발목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6조5000억 원의 잠정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부진이 다시 한 번 지목되고 있다. 대형 고객사 수주 실패와 수율(양품 비율) 문제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정영민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장애를 단순히 불편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정영민 작가는 그의 두 번째 에세이 ‘당신도 증명 가능한가요?’에서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장애를 둘러싼 사회적 편견과 현실을 성찰한다. 뇌병변 장애를 가진 작가의 경험과 사유가 담긴 이 책은 평범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안겨준다... 
국내 공황장애 환자 급증… 6년 만에 70% 증가
국내 공황장애 환자가 25만 명에 육박하며 6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공황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24만7061명으로, 하루 평균 약 677명이 공황장애로 진료를 받았다. 이는 2017년 환자 수(14만4943명) 대비 10만 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사립대 절반 이상 "2025년 등록금 인상하겠다"
사총협이 7일 발표한 151개 회원대학 총장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90개 대학 중 53.3%가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 계획을 밝혔다. 42.2%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응답했으며, 작년과 동일하게 동결하겠다는 대학은 4.4%에 그쳤다...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 345억달러… 역대 최고치 기록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34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이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다만 실제 투자금이 들어온 도착금액은 147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2% 감소했다... 
건강보험 재정 1조7200억 흑자… 누적 준비금 29조 돌파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1조72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누적 준비금이 역대 최대인 29조 원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주요 의료 개혁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입은 99조8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조1757억 원 증가했다... 
독감 대유행으로 치료제 수급 불안… 제약사들 유통량 확대 총력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2024년 52주차)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으로, 49주차의 7.3명에서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치로, 이번 독감 절기의 유행 기준인 8.6명을 8배 이상 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13∼18세 청소년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초등학생과 성인 환자가 많았다... 
中,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 증가
특히 14세 이하 소아 환자들 사이에서 HMPV 양성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푸단대학교 화산병원의 왕신위 교수는 "겨울과 봄은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는 계절로, 여러 병원체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라며, "HMPV는 다른 바이러스와 함께 중복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병증이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