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부시
    부시 전 美 대통령 "재임 시절 매일 성경 읽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절 매일 성경을 읽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는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앞서 2일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개최된 워싱턴DC 성경박물관 건립 프로젝트(Museum of the Bible)를 알리기 위한 행사에 참여해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같이 전했다...
  • 바티칸 시노드
    릭 워렌·러셀 무어, 바티칸 '결혼과 가정' 논의 참여
    릭 워렌(새들백교회 담임) 목사와 러셀 무어(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 목사가 미국 복음주의를 대표해 바티칸이 오는 11월 중순 개최하는 결혼과 가정, 생명과 관련된 종교 간 논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 성경
    '국제 성경의 날' 오는 24일 최초로 개최
    세계적인 성경사역 단체들이 오는 24일을 '국제 성경의 날(International Day of the Bible)'로 기념한다는 계획을 전하고, 많은 교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개인과 교회, 단체마다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성경을 읽거나 낭독하는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경의 날'에 참여할 수 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 존엄사
    美 교계, 존엄사 택한 여성에 안타까움 표시
    미국에서 뇌종양으로 시한부를 선고받고 자신이 예고한 날짜에 목숨을 끊은 브리타니 메이나드(29)의 존엄사를 두고 교계가 안타까움을 표하는 한편, 스스로 생명을 버리는 일을 비판하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 이슬람국가
    4년간 전 세계 이슬람 성전주의자 15000명 IS에 가담
    지난 4년간 전 세계 80개국에서 1만5천여 명의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이 이라크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이들 지하디스트들이 '칼리프 국가 건설'이라는 임무 완수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지에서 IS에 가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애니스 파커
    反동성애 설교 제지한 휴스턴 시장, 성경 1000권 받아
    최근 동성애에 반대하는 목회자들에게 설교를 법원에 제출하도록 요구해 논란을 빚었던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장이 사건이 알려진 이후 미국 전역의 보수주의자들로부터 1천 권이 넘는 성경책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라크 난민
    이라크 정교회 교인 90%, IS 공격으로 삶의 터전 잃어
    이슬람국가(IS)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 정교회 교인 수가 전체의 90%에 달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9일 현지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바그다드 그리스정교회 사제인 가타스 하짐(Ghattas Hazim) 주교는 현지 언론인 알 모니터(Al monitor)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와 시리아를 비롯한 지중해 지역 내 정교회 기독교인들의 미래가 우려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