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 58회 연속 '미국이 존경하는 인물' 선정
    빌리 그래함 목사가 2014년 미국인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Most Admired Man)' 가운데 4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래함 목사는 58번째 이 리스트에서 10위권 안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미국에서 매년 말 이뤄지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 설문조사는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실시되며 올해는 805명이 갤럽이 실시한 이 설문에 응했다...
  • 조엘 오스틴
    조엘 오스틴 "유명 목회자 되리라고 생각도 못해"
    조엘 오스틴 목사가 지금과 같이 영향력 있는 목회자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 오스틴 목사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4만3천여 교인들이 출석하는 레이크우드처치를 목회하고 있으며,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TV 복음설교자이자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런 그는 자신이 이 같이 유명한 목회자가 될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다"..
  • 유버전 바이블앱
    2014년 '가장 사랑받은 성경 구절'은 '로마서 12장 2절'
    올 한해 동안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성경 구절은 로마서 12장 2절('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성경 어플리케이션인 유버전(YouVersion) 바이블앱은 연말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기 목..
  • ISIS
    이슬람국가(IS), "유럽 정복은 시간 문제" 경고
    이슬람국가(IS)가 "유럽 정복은 시간 문제"라며 경고했다. 독일인으로 알려진 IS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IS의 지하디스트들이 유럽을 정복할 것인지는 시간에 달린 일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 인터뷰에서 "IS가 역사적으로 가장 대대적인 종교적 청소"를 계획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 악마 숭배자들
    성탄절 앞둔 미국서 '악마의 탄생' 장식물 논란
    미국에서 악마 숭배 단체가 성탄절을 앞두고 공공기관 건물 앞에 '예수님의 탄생'이 아닌 '악마의 탄생'을 표현한 장식물을 설치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는 23일(현지시간) 유명 악마 숭배 조직인 '새터닉 템플(Satabic Temple)'이 최근 미시건 주 의회 건물 앞에 악마를 상징하는 뱀이 탄생하는 모습을 묘사한 장식물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항의에 부딪혔다고 보..
  • 터니클리프 퇴임
    WEA 터니클리프 총무 '퇴임'…"10년간 헌신에 감사"
    지난 2005년부터 세계복음연맹(WEA)을 이끌어 왔던 제프 터니클리프(Geoff Tunnicliffe) 총무가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지난 10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이에 WEA 뉴욕 본부에서는 터니클리프 총무의 오랜 헌신에 감사하고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WEA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WEA 국제이사회 지도자들과 각위원회·세계 ..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관료주의' 강력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의 관료주의를 강력히 비판하며 개혁 의지를 시사했다. 교황은 22일(현지시간)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바티칸에서 연례 연설을 전하며 바티칸 성직자들이 "영적인 치매"에 걸려 있다고 빗대고, 이들이 바티칸에서의 경력을 이용 부와 권력을 잡고 있으며 "자신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의무가 있는 종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 96세 고령에도 복음 전파에 '집중'
    올해 96세를 맞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여전히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망을 갖고 있다고 그의 딸인 앤 그래함 롯츠 목사가 전했다. 롯츠 목사는 최근 미국 프리미어 크리스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이제 96세다. 그렇지만 아직 복음과 그리스도를 위해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 러셀 무어
    러셀 무어, "전통적 가치가 성(性) 혁명 이길 것"
    미국 복음주의 교계 지도자인 러셀 무어 목사(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가 세계 종교 지도자들은 '성(性)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가족과 성과 관련한 급격한 인식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가치가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 중국 교회
    중국 지역 당국, 성탄절 맞아 '교회 단속' 강화
    중국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들을 대상으로 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중국 허난성 당국이 지난 16일 난러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하고 출입문을 봉쇄했다고 전했다...
  • 이슬람국가
    이슬람국가(IS), 강제 결혼 거부한 여성 150명 살해
    이라크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성노예가 되거나 IS 대원들과 결혼하라는 강요를 거부한 150여 명의 여성을 살해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신문이 인용한 이라크 정부 인권 담당 부서의 최신 보고서는 "임신 중이었던 여성들을 포함해 최소한 150명의 여성들이 팔루자(Fallujah) 지역에서 살해당했다. 이들은 지하디스트들과의 결혼을 거부한 뒤에 죽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