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국가
    IS, 어린이들에게 참수하는 법 훈련시켜
    이슬람국가(IS)가 5살 가량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투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IS는 이 영상이 시리아 라카의 훈련 시설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자신들의 조직이 얼마나 큰 영향을 청년들에게 주고 있는지 보여 주기 위한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 NRB 총회
    [포토뉴스] 세계 최대 기독언론 행사 개최
    국제기독언론협회(NRB)가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현지시간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연례총회를 개최한다. NRB 총회는 기독교 언론 분야를 다루는 행사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 알려져 있다. NRB측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번 총회가 미국은 물론 세계 각지의 기독언론사들과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PCUSA 총회
    PCUSA, 결국 '동성결혼 인정하나'…노회 투표 진행 중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할지 여부를 결정짓는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는 동성결혼을 받아들이는 쪽이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PCUSA는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기존 정의를 수정하는 교단 헌법 개정안을 채택할 것인지를 두고 노회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 WEA 국제리더십포럼
    [포토뉴스] 한 자리에 모인 세계 WEA 지도자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온두라스의 수도인 테구시갈파에서 세계복음연맹(WEA)의 국제리더십포럼(ILF)이 개최됐다. 남미에서는 최초로 열린 이번 연례포럼에는 WEA 국제이사회와 산하 위원회·태스크포스팀 지도자들과 세계 각 지역과 국가 회원 단체들을 대표하는 지도자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포럼 기간 제프 터니클리프 전 총무를 이어 선임된 에프라임 텐데로 신임 총무의 취임식이..
  • 에프라임 텐데로
    WEA 신임 총무, 온두라스에서 취임식 가져
    세계복음연맹(WEA)의 에프라임 텐데로(Efraim Tendero) 신임 총무가 취임식을 가졌다. 텐데로 총무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개최된 WEA 국제리더십포럼(ILF) 기간 지도자들의 기도 속에서 향후 5년간의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포럼에는 70여 명의 WEA 국제이사회와 산하 위원회·태스크포스팀 지도자들은 물론 세계 각 지역과 국가 회원 단체..
  • 코펜하겐 테러
    네타냐후, "유럽 유대인 모두 이스라엘로 귀환하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유럽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귀환할 것을 촉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앞서 15일(이하 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발생한 이슬람 극단주의 총격 사건과 관련해 유럽 내 반유대주의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유대인들 모두가 "고향"인 이스라엘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 IS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에 소개된 콥트교인 인질
    콥트교회 수장, "IS에 참수당한 교인들 모두가 순교자"
    세계 콥트교회 수장과 로마 가톨릭 교황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된 이집트 콥트교인 21명을 "믿음의 순교자들"로 칭하며 추모했다. 가톨릭 피데스 뉴스 에이전시(Fides News Agency)는 16일(현지시간) 이브라힘 이삭 시드락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는 이집트 콥트교인 참수 소식을 전해 듣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바친 이 순교자들의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이 같은 ..
  • 케이트 브라운
    미국서 최초로 '양성애자' 주지사 나와
    미국에서 최초로 양성애자가 주지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5일 오리건 주에서 존 키츠하버 현 주지사가 비리 문제로 인해 13일 사임하게 된 데 따라 자신을 양성애자로 발혀 온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54) 주 총무처 장관이 주지사직을 승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미국에서는 자신을 양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최초의 주지사가 나오게 됐다...
  • 코펜하겐 테러
    국제사회 지도자들, 코펜하겐 테러 강력 규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로 추정되는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국제사회 지도자들이 연이어 규탄 입장을 발표했다. 코펜하겐에서는 14일(현지시간) '예술, 신성모독, 표현자유'라는 이름의 토론 행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3명이 부상한데 이어 다음날 새벽 코펜하겐 노레포트 지하철역 부근에 있는 유대교 회당 앞에서 또 다른 총격사건이 일어나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