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 차 탈동성애인권전세계동시캠페인(170628)
    "UN은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
    "UN은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며 '제1차 탈동성애인권 전세계 동시캠페인'이 시작됐다. 이를 위한 집회가 28일 오후 2시 한국에서는 명동 유네스코 앞에서 있었으며, 각국 UN사무소 또는 거주도시 랜드마크 앞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28일은 1969년 스톤월 항쟁일로, 동성애 축제의 기원일이기도 하다...
  • 선민네트워크와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탈북동포회 등 48개의 북한인권 관련 시민단체들이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67주기를 기념하며 '제3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을 시작했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미국 대학생 오토웜비어 추모 및 북한억류자석방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웜비어 애도한다…북한은 사죄하고, 억류자들 즉각 석방하라"
    고환규 목사(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의 인권탄압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정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굶주린 북한동포를 위해 식량을 전달하고 봉사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성직자들을 간첩누명을 씌우고 억류하는 것은 인륜적으로도 참으로 배은망덕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북한당국은 더 이상..
  • 한기총 간판
    한기총 비대위 행보에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대응에 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한기총 소속 교단장(단체)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과 관련,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가 대응에 나섰다...
  • 남재영 목사
    교회협 정평위 "최저임금 1만원, 당장 시행하라"
    교회협 정평위는 성명을 통해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이 한 끼 식사를 걱정해야 하고 값싼 알바에 지친 청년들이 좁고 좁은 고시방에 웅크린 채 내일없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 미래는 있는가?” 라고 묻고, “최저임금 1만원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당면과제로 지금 당장 시행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남재영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 청와대 앞 공투위 농성장 방문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이하 정평위)가 지난 21일부터 청와대 100m앞에서 정리해고 철폐, 해고자 복직, 노동3권 쟁취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정평위 관계자들은 오는 29일 오후 5시 효자동 청와대 사랑채 앞 '청와대 앞..
  • 26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기총 비대위 기자회견에서 홍재철 목사(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한기총 비대위 기자회견…홍재철 목사 상임고문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한기총 소속 교단장(단체)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한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 정상화를 요구하며 홍재철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한 사실을 공개했다...
  • 자유를 위한 투쟁 운산 김관석 목사
    운산 김관석 선생 평전 발간…NCCK 등 출판기념회 개최
    197·80년대 종로5가에 모여 군사독재정권에 맞섰던 인권과 민주화운동 세력이 기억하는 뚜렷한 이름, 운산(雲山) 김관석(1922-2002) 선생의 평전이 발간되어 그를 추모하는 이들이 지난 22일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 함께 기독교회관에 모여 출판기념회를 가진 것...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이 지난 6월 22일 비전70위원회 주관으로 엑소더스 한반도 포럼을 개최했다.
    한장총, 엑소더스 한반도 포럼 개최해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현재의 한반도에서 통일, 건강한 대한민국으로의 엑소더스에 많은 교훈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것은 세속적인 방법으로 엑소더스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며, 교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의지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세기총, 통일기도운동과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자료 4집 발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시작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삼일저녁 예배 및 기도회를 통해, ‘국·내외 4,3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 확대운영위원회가 지난 10~11일 중국 심양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를 마치고 남과 북의 교회 관계자들과 세계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회협, 올 7월 북한교회와 2차례 만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와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는 오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한반도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럽캠페인은 2016년 미국캠페인, 2018년 동북아시아 캠페인 (피스보트)과 더불어 세계교회와 세계 시민사회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한반도평화조약의 당위성과 긴박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오토 웜비어 사망
    "美웜비어 죽음 애도한다…북한억류자 즉각 석방하라"
    선민네트워크 등 25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억류자 석방촉구 시민단체협의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미국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며 북한당국이 김정욱 선교사를 비롯한 북한억류자들의 즉각적인 석방촉구를 요청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