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귀신 쫓는 목사님, 의혹의 X파일" 편과 관련, 김기동 목사를 지지하는 성락교회 교인들이 SBS 방송사 앞 항의 시위를 벌였다. 또 며칠 전에는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협의회장 장학정 장로, 이하 교개협) 측이 성락교회 앞에서 김 목사 규탄 시위를 벌였다... 
한장총,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 제26차 총회 참가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는 4일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 WCRC) 26차 총회에 참가하여 세계 개혁교회 참가국 대표들과 폭넓은 교류를 가졌다... 
"박원순 시장의 동성애 축제 옹호조장·불통행정 규탄한다"
서울시장의 전횡에 서울시민들이 뿔났다. 시민단체들이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대다수 서울시민 정서와 정치권입장 역행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퀴어축제 옹호조장과 불통행정을 규탄한다"면서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다...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한교연 내방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이 7월 4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을 내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 내각 조직이 늦어지면서 기독교계에 인사드리는 일이 늦어져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다”며 인사했다...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사임서 제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지난 6월 30일(금)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새로운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시총회는 정관 제11조에 따라 임원회 또는 회원 1/3 이상이 안건을 명시하여 요청하면 소집할 수 있다. 한기총은 회원 1/3 이상의 요청을 소집 요건으로 판단하고 준비해 왔다... 
결국 '제4연합단체' 한교총 출범…한교연 강력 반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오는 7월 17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정식으로 제4의 연합단체로 출범식을 갖는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X파일' 등으로 촉발된 갈등 지속될 듯
지난 24일 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성추문 X파일이 존재한다는 방송으로 한국교회 큰 충격을 준 가운데, 김 목사를 옹호하는 성락교회 원로감독(이하 원감) 측과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개혁) 측의 치열한 공방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CCK, 文대통령에게 "노동자들 아픔 귀기울여 달라"
교회협 정평위는 서신을 통해 “헌법에 보장된 일할 수 있는 권리,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를 부정하고 인간의 존엄을 파괴하는 정리해고는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며 ‘사람’이 아니라 ‘정리해고’라고 부르는 부당한 제도를 단호하게 정리하고 폐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NCCK 언론위, 6월의 시선 2017 "미국에 No라고 말하면 안되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NCCK 언론위원회가 주목하는 시선 2017'의 6월 시선으로 '미국에 노(No)라고 말하면 안되나?'를 선정했다. 언론위는 이것에 대해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의.. 
"북한인권재단 즉각 출범하고, 6.25납북피해자보상지원법 제정하라"
29일 낮 2시, 국회 정문에서는 '북한인권재단 출범 및 6.25납북피해자보상지원법제정 촉구집회'가 열렸다. 집회를 주최한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등 46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회는 즉각 ‘북한인권재단’을 출범시키고, ‘6.25납북피해자보상지원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교회,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한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퀴어축제에 대해 "서구의 타락한 성문란 문화인 동성애 옹호행사"라 지적하고, "서울광장과 길거리에서 대낮에 알몸을 드러내며 낯 뜨거운 음란한 퍼레이드를 벌이는 모습을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보이고, 동성애 영화제를 강행하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일"이라며 "축제 강행은 건전한 국민들과 청소년들까지도 동성애 옹호자가 되지 않으면.. 
"복음적 통일, 오로지 자유민주주의체제로만이 가능하다"
윌버포스 아카데미(대표 이태희 목사)가 지난 26~28일 저녁 7시 30분 유나이티드아트리움에서 '윌버포스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직접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이 통일이라는 사실을 증거 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