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영혼(Soul of Asia) 서울에서 세계최초로 생명존중과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의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대회가 열린다.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동대협)와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국제본부)가 함께 개최하는 '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이 바로 그것이다... 
4대종단 이주인권협, 새 정부에 이주민 인권보호 실질 대책 촉구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가 17일 오후 3시 조계사 앞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문재인 정부에게 인종차별 금지를 법제화 하는 등 이주민 인권보호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4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는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가 연합해 이주민 인권 보호를 위해 일하는 협의체로, 지난 몇 년간 차별금지의 법제화를 위해.. 
NCCK 등 제34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신양교회(서울시 관악구 호암로 432-17)에서 “치유와 회복, 창조세계에 주신 은총"라는 주제로 제34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4대강 재자연화에 관한 녹색강연이 김정욱 교수의 강의로.. 
대법원, 배임 혐의 조용기 목사 징역 2년 6개월 집유 4년 확정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7일 오전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목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했다. 조 목사는 장남 조희준(52) 전 국민일보 회장이 소유했던 아이서비스 주식 25만 주를 적정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사들이게 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약 131억 원 가량.. 
다원주의, 동성애 반대, 바른 복음전파에 ‘한 마음’
예하성 총회원들은 국가정세의 위기 속에 나라와 민족의 튼튼한 안보와 평화정착을 위해, 한국교회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온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주의를 비롯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교단장회의, 한기총·한교연 통합 논의 지속키로
지난 15일 오전 7시 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통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되새겼다. 유관재 목사는 비공개로 열린 회의 직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의 생성이 한기총과 한교연의 하나 됨을 위하고.. 
대한성공회 박동신 부산교구장이 의장주교직 승계
대한성공회 박동신 부산교구장(오네시모, 53)이 의장주교직을 승계했다. 대한성공회는 지난 11일 의장주교를 겸임했던 김상근 전 서울교구장이 퇴임함에 따라 선임주교인 박동신 신임 의장주교가 성공회 헌장 및 법규에 의거, 의장주교직을 승계했다고 밝혔다... 
"카톨릭도 '루터'를 '적대자' 아닌 '공동개혁가'로 평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로마 교황청과 루터교세계연맹(LWF)이 함께 내놓은 "갈등에서 사귐으로" 공동문서가 한글로 번역되어 출판됐다. 11일 낮 성공회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와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주최로 개최됐다... 
"한국교회, 아날로그 패러다임의 창조적 파괴가 절실하다"
인터넷으로 새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스마트폰을 열기만 하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 현안부터 지구 반대쪽 해외의 소식까지 순식간에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언론사 외에도 개인 SNS 계정을 갖고 있는 이들로부터 새로운 정보들이 넘쳐난다. 교회는 이러한 디지털 뉴스 시대를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할까?.. 
기독교인 39.3% 문재인 대통령 선택
기독교인들은 이번 제19대 대선에서 누구를 가장 많이 선택했을까?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기독교인들 39.3%는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해 가장 많은 표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홍준표 후보(21.5%), 안철수 후보(25.9%), 유승민 후보(6.7 %), 심상정 후보(6.0%) 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첫째, 갈라진 국론을 하나로 모아 진정 국민과 사회를 통합하는 대통령이 되기 바란다. 둘째, 국가 통합의 첫걸음으로 당파와 지역을 초월한 탕평인사, 통합내각을 구성하는데 주력해주기 바란다. 셋째, 위기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의 안보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분명한 안보관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 넷째, 부정부패를 일소해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통합' 대통령 선언
문 당선인은 이번 대선의 승리에 대해 "정의로운 나라, 통합의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위해 함께 한 위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 정의하고,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 분들과도 손잡고 함께 전진하겠다"고 했다. 덧붙여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