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산하에 한국원로목자교회가 설립됐다. 한국원로목자교회는 4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기독교의 요충지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목자카페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 온 원로목회자들의 제2의 사역지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목자카페에서 설립예배 열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산하에 한국원로목자교회가 설립됐다. 한국원로목자교회는 4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기독교의 요충지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목자카페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 온 원로목회자들의 제2의 사역지가 될 것을 다짐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앞줄 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앞줄 오른쪽)가 12일 있었던 한기총 한교연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에 사인한 후
    한기총·한교연의 완전한 통합 "대선 전이면 좋겠다"
    12일 낮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교회 두 연합단체의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양 단체 대표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회의 하나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자 시대적 요청"이라 밝히고, "양 기관의 통합을 통해서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대문)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우상종 장로)는 지난 3월 25일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에서‘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우상종 장로(순복음춘천교회)를 유임했다.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제33차 정기총회 열려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우상종 장로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윤규 장로의 기도, 총회장 오황동 목사가 설교했다. 오황동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 10절을 본문으로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흔들림 없이 총회와 교회를 위해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목사님들을 섬기시며 성도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장로님들께..
  • 11일 예장합동개혁총회에서 한교연 제6-3차 임원회 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교연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일어선 이)가 발언하고 있다.
    한교연, 한기총과의 '통합 선언' 아닌 '통합 위한' 기자회견으로
    이 자리에서 한교연 임원들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 주관으로 예정 되어진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 선언'에 대해 "통합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으로 하자고 이야기가 됐다. 한교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기자회견을 대하는 한교연 측의 의미는 "통합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선언을 하자는 것"이라 밝혀 '통합 선언'은..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4월 7일 강화도 일대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한교연, 강화도 안보견학 다녀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4월 7일 강화도 일대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한교연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안보견학은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를 시작으로 전쟁박물관, 갑곶돈대, 광성보를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교연 견학단은 휴전선 정면으로 개성과 송악산이 바라다 보이는 제적봉 평화전망대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9일 오전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조용기 목사 만난 홍준표 후보 "나라의 운명은 하나님의 뜻"
    장미대선을 앞두고 보수주자인 홍준표 후보(자유한국당)가 9일 오전 교계 보수 원로인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찾았다. 조용기 목사는 먼저 홍준표 후보에게 "매스컴을 통해 보다가 오늘 처음 뵙는다"고 인사말을 건넸으며, 홍 후보는 "최순실 사태로 보수정당이 분열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28-1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기총은 '7.7정관'을 토대로 정관개정을 결의했으며, 아울러 한교연과의 통합도 결의했다.
    한교연과의 하나 됨 위해 한기총, 정관개정과 통합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8-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정관 개정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의 통합을 논의했다. 새로운 정관 개정은 과거 '7.7정관'을 뼈대로 하는 것으로, 대표회장 1인 체제가 아닌 공동대표회장..
  • '국가금식회개의 날' 성회준비위원회가 6일 오후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행사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민족의 총체적 위기는 교회가 범죄해서…미스바로 모이자"
    하나님만 바라보는 순수한 젊은 목회자들이 추진하는 '국가금식회개의 날' 성회가 열린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낮 12시간 동안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6일 오후 5시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는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성회준비위원회는 먼저 현 어지러운 시국과 대외정세를 언급하고, "그러나 정말 감사하게도 이 극도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원할 분은..
  • 북한인권단체들이 6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의 사상·종교의 자유' 및 '강제억류 선교사 송환'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부와 한국교회, 왜 납북·억류자에 대해 강건너 불구경이냐"
    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 등 북한인권 관련 시민사회단체들 주최로 '북한의 사상·종교의 자유' 및 '강제억류 선교사 송환'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는 북한에 유인·납북되어 무기노동교화형을 판결 받고 강제억류 중인 한국인 및 외국인 선교사 송환을 촉구하는 자리였다...
  • 6일 오전 국가조찬기도회 평가회 및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채의숭 회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국가조찬기도회, 다가오는 50주년 개혁·변신 고민
    준비위원회는 먼저 "국내외에서 기도하기 위해 참석한 교계와 각계의 지도자들이 감동과 도전을 받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 기도의 날' 선포를 통해 전국 교회와 지구촌 전역에서 기도의 용사들이 '국가 기도의 날 공동기도문'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제5차 정기총회를 마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가 5회기의 출발을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서로 짐을 나누어지는 뜻에서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역 부근 밥퍼봉사단체인 신생교회에서 이주민가정들과 함께 밥퍼봉사를 가졌다.
    세기총, 이주민봉사단과 함께 '밥퍼'봉사로 제5회기 출발
    밥퍼봉사는 오전 11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드리는 밥사랑 나눔예배'로 시작했다. 기도에 나득환 장로(세기총 법인감사), 격려사에 고시영 목사(세기총 직전 대표회장), 봉헌기도에 박광철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인사 및 광고에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 설교와 축도에 박위근 목사(세기총 초대 대표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위근 목사는 마태복음 20:29∼34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