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개혁500주년 기념대회 출범 예배를 마무리 하고.
    "개혁 후 다시 민족 이끄는 교회 되는 것, 그것이 갈 길"
    교단장 중심의 '교회개혁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예배가 28일 오전 7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교) 주최로 열렸다. 여성삼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권오륜 목사(기장 총회장)가 먼저 축사하고, 김철환 목사(루터교 총회장)가 환영사를 했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왼쪽)가 정서영 한교얀 대표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한교연 내방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4월 28일 오전 8시30분 한국교회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하고 기독교계의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홍준표 후보는 기독교계가 가장 주시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에 대해 "저는 분명한 반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가 27일 오후 2시 NCCK 회의실에서 공정선거와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10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대선 앞두고 공명선거와 투표참여 호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가 27일 오후 2시 NCCK 회의실에서 공정선거와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10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비상시국대책회의는 '19대 대선에 임하는 한국교회의 입장'이란 시국선언을 통해 이번 선거가 촛불 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 밝히고..
  • 2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장통합 국내선교부 주최로 '총회도시산업선교 60주년 기념예배 및 세미나'가 열렸다.
    도시산업선교회 60주년…4차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역할은?
    2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장통합 국내선교부 주최로 '총회도시산업선교 60주년 기념예배 및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명준 박사(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는 "4차 산업혁명이 한국사회 일자리에 미치는 변화와 대응"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새 시대를 설명하고, '도시산업선교'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조심스럽게 제시했다...
  • '종교개혁 500주년과 한국 기독교 영화'란 주제로 열린 씨네포럼에서 성석환 교수(사진 가운데)가 발표하고 있다.
    "종교개혁500주년, 영화 통해 '하나님 나라 복음' 말해야"
    25일 오후 필름포럼에서 열린 문화선교연구원 2017 2차 문화포럼에서 성석환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주장한 말이다. 그는 "종교개혁의 공적 특성과 한국 기독교의 영화 읽기"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렇게 주장하면서, "영화를 통해 한국사회에 대해 종교개혁의 영성과 상상력으로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원로목회자 복지증진을 위한 캠페인’출정식을 가졌다.
    "원로목회자 복지증진 위해 힘모으자"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원로목회자 복지증진을 위한 캠페인'출정식을 가졌다. 국민일보와 '원로목회자 복지 증진을 위한 캠페인'협약식 이후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된 것이다...
  • 한교연 운노운걸
    한교연, 영화 ‘언노운 걸’ 특별시사회 가져
    회원교단 단체에서 초청된 목사 장로 등 1백여 명이 초청돼 특별 관람한 영화 '언노운 걸'은 세계적인 명감독 뤽 다르덴, 장 피에르 다르덴 형제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주인공인 여의사 제니를 통해 세상에 고난받는 사람들로 잠시 시선을 돌려 그들의 요청에 귀 기울이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준다...
  • 25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제101회기 총회 전도정책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장신대 성석환 교수가 주제강연을 전하고 있다.
    "신앙생활도 '나 홀로' 하려는 이들 늘어날 것"
    '혼밥' '혼술' '혼행' 등 이른바 '혼족'이란 단어를 표현하는 다양한 삶의 행태들, 최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예장통합 총회 국내선교부가 25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1회기 총회 전도정책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성석환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1인 가구 시대의 변화와 전도 방향"에 대해 강연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 25일 낮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는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제6대 교구장 이경호 베드로 주교 성품식·승좌식'이 열렸다.
    "교회와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청하는 주교직은…"
    25일 낮 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는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제6대 교구장 이경호 베드로 주교 성품식·승좌식'이 열렸다. 이경호 베드로 주교는 신임교구장 취임사를 통해 "주교 성품을 앞두고 피정에 들어가면서, 마음에 '나 스스로 어떤 주교가 되고자 하는 것보다는, 우리 교회와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청하는 주교직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품었다"고 밝히..
  • '2017 대선에 대한 기독교인 인식과 정치참여' 열린포럼에서 발제자들의 모습.
    한국교회 성도들 "정치·공약에 기독교 가치 드러나는 후보 선택할 것"
    한국교회 성도들은 이번 대선에서 "정책과 공약에서 기독교 가치가 드러나는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이하 한기언)이 ‘19대 대선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한 ‘2017 대선에 대한 기독교인 인식과 정치참여’ 열린포럼의 자리에서다. 행사는 24일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진행됐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홍준표 대통령 후보, 조용목 목사 예방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지난 23 주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를 예방했다. 홍준표 후보와 조용목 목사는 서로 인사를 나눈 후, 홍 후보는 "인사만 드리고 가겠다"고 말하고, "안양에 아직 유세를 못 왔는데 유세 전에 목사님께 인사드리러 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