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총회 특별위원회 ‘한국교회언론홍보위원회’(위원장 정영태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언론연구소‘(이사장 김정호 목사, 소장 박진석 목사)가 주관하여 지난 9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포항동부교회(김영걸 목사 시무)에서 경북지역노회 임원 및 총대 30여명이 모여 “소셜미디어 언론 이해와 목회적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소셜미디어 언론이해와 목회적 활용 방안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총회 특별위원회 ‘한국교회언론홍보위원회’(위원장 정영태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언론연구소‘(이사장 김정호 목사, 소장 박진석 목사)가 주관하여 지난 9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포항동부교회(김영걸 목사 시무)에서 경북지역노회 임원 및 총대 30여명이 모여 “소셜미디어 언론 이해와 목회적 활용 방안”..
  • 예장통합 부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대부분 교리적 개혁…교회체제·갱신 문제 소홀했다"
    예장통합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이사장 채영남 목사)이 지난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신교 전통의 교회법과 본 교단 교회법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제1차 교회법 열린토론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교회법 연구는 총회한국교회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개의 주제 연구를 공모하여 이중 먼저 3개의 주제를 선별, 제1차 교회법 열린토론마당을 개최했다...
  •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29대 대표회장 이수형목사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197인 헌정식 세미나 열린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은 지난 2008년부터 9년간 한국기독교성령100년인물사를 간행하였다. 목회자 57인, 한인목회자 5인, 부흥사 25인, 신학자 21인, 교육자 11인, 선교사 24인, 독립운동가 14인, 순교자 4인, 사회봉사자 18인, 교계연합 7인 등 각 분야에서 성령과 동사한..
  • 북한교회세우기연합 김중석 목사
    [김중석 강연] 우리사회의 방향과 기독교인의 사명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1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제57차 토마토 시민강좌'를 개최한 가운데, 김중석 목사(북한교회세우기연합 사무총장, 사랑교회 원로)가 현 탄핵정국을 우려하며 "우리 사회의 방향과 기독교인의 사명"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지난 11일 오후 남서울중앙교회(담임 여찬근 목사)에서는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이 교회 박상규 장로가 은퇴하고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CD포토] 남서울중앙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 감사예배'
    지난 11일 오후 남서울중앙교회(담임 여찬근 목사)에서는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이 교회 박상규 장로가 은퇴하고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또 행사에서는 황영선 안수집사가 은퇴하고, 김영숙 김정수 박경숙 임복자 정우덕 노균예 소경순 임예순 조기순 김경숙 전정순 권사가 은퇴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헌재의 대통령 탄핵 결정 '사필귀정'이다"
    헌법재판소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인용했습니다. 믿을 수 없었던 국정농단의 실체가 드러난 후 90여일 만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제자리를 찾아갈 실마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겹게 ‘모든 일은 반드시 옳은 방향으로 돌아가리라’는 사필귀정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탄핵 결정…"대립·반목 끝내고 화합·통합 시작해야"
    이제는 국민 각자의 손에 들려졌던 촛불을 끄고 태극기를 내려야 할 시점이다. 92일간의 탄핵정국의 마침표는 반목과 대결을 접고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는 노력에서 방점을 찍어야 한다. 촛불도, 태극기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같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이 땅에 보수도 진보도 다 오늘의 민주주의를 꽃피운 주인공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이 "잘못했습니다" 주제를 갖고 '한국교회 대각성 기도회'를 함께 했다.
    "잘못했습니다" 2017 한국교회 대각성 기도회 시작
    개회사를 전한 김선규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의 국난 가운데 있다"고 지적하고, "기도회를 마칠 때 탄핵이 결정 된다"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생명을 걸고 기도할 때"라 했다. 그는 "한국교회도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신뢰를 잃어버리고 지탄의 대상이 되었는데, 한국교회가 솔직하게 잘못을 회개하고 새로워져야 한다"면서 "때문에 한구교회 대각성 기도회를..
  • 기도손 기도
    컴패션, 인도 정부 규제로 현지 사역 축소된다
    컴패션이 FAQ형식으로 밝힌 소식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후원금 송금을 막으며 인도컴패션의 운영과 어린이 양육을 규제하는 이유는 종교적 이념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컴패션 측은 "최근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인도 정부가 집권하면서 인도에서 활동하는 국제NGO들이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변질시킬 것을 우려해 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컴패션은..
  • 미래목회포럼 대표 박경배 목사
    "3.1절과 8.15, 우리 민족사에 하나님께서 깊이 섭리하신 날"
    박경배 목사는 "3.1절과 8.15는 근현대사에 아주 중요한 날"이라 말하고, "이 두 날은 우리 민족사에 하나님께서 깊이 섭리하신 날"이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관련된 날이기도 하다"고 했다. 먼저 박 목사는 "3.1운동이 기독교 정신으로 전개됐다"고 말하고, "1919년 3.1운동 당시, 기독교는 20/1600만 명(약 1.6%)으로 아주 소수였지만, 3.1운동을 주도했던 것은 기독교인들..
  •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 창립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공동위원장 이영훈 손달익 전용재)가 지난 2일 낮 코리아나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난 2011년 9월 NCCK 내 기구로 시작해 '역사, 오래전에 잉태된 미래'를 모토로 약 7년 동안 한국 기독교의 역사 자료들을 수집·정리·보존·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