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한장총)가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크게 공헌한 장로교인들을 조명하고 한국교회의 나갈 길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장로교인들(가칭) 인명 열전’ 발간을 준비하는 가운데 20일 첫 준비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보수, 후보단일화로 하나의 힘 갖고 국민에게 희망줘야"
주최 측은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정국이 시작되었지만 탄핵의 여파로 안보불감정권, 경제무능정권, 포퓰리즘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 국가원로들이 나서 경종을 울리는 한편, 건강한 보수진영의 후보단일화를 촉구하기 위해서"라 밝혔다... 
"한국교회가 사는 방안, 여성 힘 활용 못하면 방법이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자리를 마련해 계속되고 있는 한국교회 '원로들의 대화'가 최근 NCCK 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운데, CBS 변상욱 대기자가 초청자로 나와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정치와 차기 대선,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특히 한국교회 발등에 불이 떨어진 청소년·교회학교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해결책을 호소했다... 
김종인 더민주당 비대위 전 대표, 한기총 방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7일 오전 9시 30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명예회장 오관석 목사, 이강평 목사, 이태희 목사 등이 배석했다... 
박용철 살인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목요기도회 열려
인권센터는 기도회 중 성명서를 통해 “박용철 살인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결과와 제기되는 많은 의혹 앞에서 합리적인 의심을 지울수 없다”며 “합리적인 의심을 가능케 하는 여러 의혹 앞에 검찰과 경찰의 조속하고 제대로된 재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이 박근혜 일가의 재산다툼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이 일어난 것은 아닌지 제대로 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한교연 내방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3월 17일 오전 한국교회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김종인 전 대표에게 “우리나라가 대통령 탄핵 이후 국론이 분열되고 민심이 갈라져 일부에서는 국난에 비교할만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정치인들이 이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NCCK,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수사 촉구
NCCK는 대국민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이 파면되었지만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하다"고 말하고, "엄동설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선 국민들의 뜻은 상식과 염치가 통하고, 돈과 권력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민주공화국의 꿈을 이루는 것"이라며 "이번 탄핵은 단순한 과거에 대한 정죄만 아니라, 미래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 했다... 
EYCK, 청년자조금융 '데나리온BANK' 창립총회 연다
EYCK는 "오늘날 청년들의 삶에 여유가 없다"고 지적하고, "자본(돈) 중심으로, 경쟁을 재촉하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가운데 숨을 헐떡이며 살고 있는 청년들인데, 이러한 청년들에게 잠깐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자 청년자조금융 '데나리온BANK'를 창립하고자 한다"고 했다... 
문체부 송수근 장관대행 한교연 내방
문체부 장관대행으로서 두 번째 한교연을 방문한 송 장관대행은 “대통령 탄핵 전후로 우리 사회에 분열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때에 한교연이 대표회장 명의로 ”대립과 반목을 끝내고 화합과 통합을 시작하자“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한 것을 읽었다며 ”한교연이 나라와 사회의 통합과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사회 안정.. 
한교연, 임원회 열고 통합추진위원회 활동 보고 받아
위원장 고시영 목사는 중간보고를 통해 “한기총에 양 기관 통합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며, 한기총 임원회에서 그 문제를 이영훈 대표에게 위임한 것으로 안다”며 “공이 한기총으로 넘어간 이상 한기총에서 통합을 위한 우리의 대화 제의를 신중하게 받아 응답해 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임원회는 통추위 위원장 고시영 목사의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2017 대선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기자회견 열고 출발 알려
공선넷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실시하게 된 이번 조기 대선에서 국민 모두의 주권이 왜곡되지 않고 올바르게 실현되도록 하는 선거의 공정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후보들 간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흑색선전과 유언비어, 가짜뉴스가 넘쳐나 유권자들이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국민의 권리 침해"라며.. 
명성교회 세습 시동…김삼환 목사 부자와 성도들의 선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장로교회인 명성교회가 변칙적인 세습을 준비해 논란이 확대될 전망이다. 명성교회(임시 당회장 유경종 목사, 광주 명성교회)는 지난 11일 오전 7시 당회를 열어 새노래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와의 합병과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 위임 청빙 안을 결의하고, 오는 19일 저녁 7시 주일 찬양예배 후 이 문제를 다룰 공동의회를 연다고 공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