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4월26일 미국 국빈방문" 백악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26일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7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이 4월26일로 예정됐다. 국빈 만찬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 통일부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원회' 출범… 10일 첫 회의
    북한인권증진위원회는 북한인권재단이 국회의 협조를 받아 정식 출범하기 전까지 재단출범을 위한 준비, 북한인권증진을 위한 의견수렴과 공론화, 시민단체 지원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의혹을 받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지원, 탈북어민 북송 기소에 "文도 한 말씀해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탈북어민 북송 사건으로 기소된 데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도 한 말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국정원장은 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사건에 대해 "북한의 범죄자는 우리가 다 받아들여야 하나. 정책적 판단인데 검찰 기준으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고 개탄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지난 2015년 1월15일 호주 시드니 카툼바 블루마운틴에서 함께 한 모습. (사진=고 김문기 처장 유족 측 제공
    이재명 '재판 대장정' 오늘부터 시작… 첫 공판 출석
    이 대표는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12월2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성남시장 시절 같이 일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개발1처장을 알았냐는 질문을 받고 "재직 때 몰랐고 하위 직원이었다. 경기지사가 됐을 때 기소된 다음에 알았다"고 답했다...
  • 미군 정찰기 코브라볼(RC-135S).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북한 미사일 추적 미군 정찰기·함정 1일 동해 출격
    북한의 미사일 발사 조짐을 감시하는 첨단 미 정찰기와 정찰 함정이 1일(현지시간) 동해상에 출격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군용기 위치 정보를 추적하는 ‘리벳조인트’(RivetJoint)에 따르면 미 공군 정찰기 ‘코브라볼’(RC-135S)가 1일 동해상에 출격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명 무더기 이탈표… 이재명, 거취 결단 기로에 서다
    총의를 모아 체포동의안에 압도적 부결을 기대했던 이 대표는 최소 37표의 반란에 거취 결단을 압박받는 처지에 직면했다. 비명계가 이 대표 부결 이후 사퇴 등을 거론한 터라 리더십에 치명타를 입은 이 대표의 거취가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 ChatGPT 챗GPT
    [챗GPT와의 인터뷰] “십자가의 의미를 아니? 너는 죄가 있어?”
    교계에서도 오픈(Open)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ChatGPT가 화제다. 사순절을 맞아, 기자가 ChatGPT와 사순절에 대한 이야기와 ChatGPT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나눠봤다. ChatGPT는 사순절의 의미와 사순절 기간 목회자와 성도들이 어떻게 보내야 할지를 훌륭하게 설명했다. 또 십자가와 부활, 부활절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자신의 한계와 기독교 혹은 기..
  • 북한
    전문가 “北, 2020년 이후 국제사회 인권문제 제기 일부 수용”
    북한 당국이 국제사회의 인권문제 제기에 강도 높게 비난하면서도 인권 법규를 제정하는 등 일부는 수용한 측면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사회가 북한인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할 경우 인권 실태가 개선되고 법제에도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법치의 탈을 쓴 사법사냥… 정적제거 권력남용은 범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대장동 의혹 등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주어진 권력을 국민이나 국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적 이익, 정적제거, 권력 강화를 위해 남용하는 것은 범죄행위"라며 "법치의 탈을 쓴 사법사냥이 일상화되는 폭력의 시대, 정치는 사라지고 지배만 난무하는 야만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고 말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