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공식 방한한다고 밝혔다.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이번 방한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로, 북한 주민들의 인권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일정으로 마련됐다... 
헌재, 비례대표 ‘정당지지율 3% 봉쇄조항’ 위헌… 소수정당 원내 진입 길 열려
헌법재판소가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적용돼 온 공직선거법상 ‘정당지지율 3% 봉쇄조항’을 위헌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당 득표율이 3%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비례대표 의석을 통해 국회에 진입할 수 있는 제도적 길이 열리게 됐다... 
한동훈 제명 확정에 국민의힘 내홍 격화… 친한계, 지도부 퇴진 요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가 29일 확정됐다. 친한(친한동훈)계는 제명 결정에 반발하며 장동혁 지도부의 퇴진을 요구했고, 초·재선 의원들과 일부 중진 의원들까지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냈다... 
민주당, 미국 관세 재인상 국면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협상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의 대(對)한국 관세 재인상 예고 국면에서 대미투자특별법 통과를 위해 야당과의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미국의 관세 압박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는 상황에서 한미 간 투자 관리 체계를 제도적으로 정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행보다... 
김건희 여사 1심 실형 선고… 통일교 금품 수수 유죄,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실형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 방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데 이어 김 여사에게도 징역형이 선고되면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실형을 받는 헌정 사상 첫 사례가 나왔다... 
북한, 23일 만에 탄도미사일 재도발… 평양서 동해로 SRBM 발사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했다. 발사된 미사일은 약 35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과 성능에 대해 정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 잠수함 60조원 수주전, 한국·독일 ‘산업 패키지’ 국가 대항전으로 확전
최대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이 단순한 기업 간 방산 수주전을 넘어 한국과 독일의 국가 대항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잠수함 자체의 성능 경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주전의 초점은 캐나다에 얼마나 깊고 장기적인 산업 생태계를 제시할 수 있느냐로 옮겨갔다... 
‘北 무인기 침투’ 의혹 민간인 피의자 동시 조사… 대북 전담 이사 첫 소환
북한으로 무인기를 날려 보냈다고 주장한 민간인 사건과 관련해 군과 경찰이 참여하는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피의자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민간인이 연루된 대북 무인기 비행 의혹으로, 항공안전과 군사시설 보호 문제까지 겹치며 수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 법원, 재일동포 북송 ‘귀환사업’에 북한 배상 책임 첫 인정
일본 법원이 이른바 ‘귀환 사업’으로 북한에 보내졌던 재일동포들에 대해 북한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처음으로 내렸다. 도쿄지방법원은 26일 탈북한 재일동포 4명이 북한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북한의 책임을 인정하고 총 8800만엔, 우리 돈으로 약 8억2000만원의 배상을 명령했다... 
국민의힘, ‘내란전담재판부법’ 헌법소원 청구… “중대한 위헌 소지”
국민의힘은 26일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내란전담재판부법’에 중대한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헌법재판소에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 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청구서에서 해당 법안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과 재판청구권, 국민투표권, 정당 활동의 자유 등을 중대하게 침해하고 있으며,..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별세… 27~31일 기관·사회장
고인은 23일 아침부터 이상 증세를 느낀 뒤 긴급 귀국 절차를 진행했으나, 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호흡 곤란을 호소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호치민 탐안 병원에서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응급 치료와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민주평통은 고인이 현지 시각으로 25일 오후 2시 48분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민주당, 조국혁신당 ‘흡수합당’ 논란 선 긋기… “논의는 시기상조”
박 수석대변인은 “양당 간 어떤 형태의 논의든 각 당의 당원들에게 의견을 묻는 절차가 먼저 진행돼야 한다”며 “당원이 합당을 하라고 하면 하는 것이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는 것이 민주당의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당원 추인 결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합당 방식이나 실무 협의와 관련한 언급이 나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