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비대면 착한대출 무이자 무담보 더불어사는사람들 이창호 상임대표
    저신용 취약계층에… “오직 믿음 담보로 무이자 대출”
    더불어사는사람들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신용불량자 등 저신용자들이 생계가 어려워져 불법 사채 시장에 내몰리기 직전 찾는 곳이다. 이 단체는 홈페이지나 전화 등 비대면을 통해 대출 사연을 전한 사람들에게 비대면·무이자·무담보·무보증으로 대출해준다. 더불어사는사람들 이창호 상임대표는 “금융권의 신용조회 과정이나 담보물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오직 ‘믿음’을 담보로 무이자 대..
  •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
    1월 22일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 재즈 밴드 쇼콜라 앙상블 공연
    1월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가 오는 22일 중앙루터교회 4층 본당에서 진행된다. 재즈 밴드 쇼콜라 앙상블이 ‘겨울-봄!’을 주제로 재즈음악을 연주한다.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 측은 “‘쇼콜라 앙상블’은 각자의 넘치는 기량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한데 모아 한계가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음악회, 살롱 콘서트를 통해매번 관객들에게 달콤한 매력과 깊은 감동을 선사해 왔다”고 했다...
  • NCCK  이태원참사 유가족, 교회협 김종생 총무 찾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조속한 공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
    이태원참사 유가족, NCCK 김종생 총무 방문
    17일 오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를 찾았다. NCCK를 방문한 이정민(이주영 님 아버지) 운영위원장, 유형우 님(유연주 님 아버지), 최경아 님(최보람 님 고모), 임익철 님(임종원 님 아버지) 등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교회협 김종생 총무를 만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한 NCCK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즉시 공포..
  •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 1억 지원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에 후원금 1억원 기탁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 예장합동 108회 총회장)가 아시아 최초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이사장 김삼환 목사)에 후원금 1억원을 최근 전달했다.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재단법인 아가페 이사장을 맡은 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1일 개소해 수용자의 내적 변화(Inner Change)를 지향한다. 직원과 자원봉사자 및 전문협력 멘토들의 기도로 재소자들을 섬기고 있는 곳이..
  • 대한민국 회복과 혁신포럼 이 단체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대한민국 회복과 혁신포럼’ 창립 “어떻게 바로 세울 것인가?”
    대한민국 회복과 혁신포럼(공동대회장 장순흥·최대권·민성길, 상임총무 길원평) 창립총회가 17일 서울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회복과 혁신 포럼은 학술 단체로서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가치를 논의하고 나이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했다. 기독교인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여전도회 선교·교육·봉사, 복음의 결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오는 21일 여전도회주일을 맞아 ‘여전도회 선교·교육·봉사, 복음의 결실로’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6일 발표했다. 오는 1월 21일 여전도회주일은 새해의 첫 총회제정주일로 예장통합 교단 총회가 중국 산동성을 중심으로 해외선교를 시작할 당시 여전도회에서 파송한 김순호 선교사를 통해 중국인 부녀를 계몽했다...
  • 진주시복지재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16일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1000만원 기탁했다.
    진주기총, 진주시복지재단에 1천만원 기탁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성수 목사)는 16일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이다. 이는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중국: 지하교인을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약속한 지방 당국
    한국VOM “中, 지하교인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 지급”
    지난달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민족종교사무국’에서는 지하 기독교 활동을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불법 종교 활동 신고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발표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이하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이 영상은 한 여성이 은밀하게 기독교 활동을 하는 한 남성을 공안국에 신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고신대학교를 향한 원로목사의 사랑, 원종록 전임총회장 2천1백만 원 기부
    예장고신 원종록 증경총회장, 고신대에 2천1백만원 기부
    부산서면교회 원로목사 원종록 예장고신 증경총회장이 15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를 위해 발전기금 2천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원종록 전임총회장은 아들인 원대연 목사(마산교회 담임목사)와 동행하여 총장실을 방문했다. 원종록 증경총회장은 아들과 손자까지 목회자로 키워내며 3대째 믿음의 대를 이어가고 있다...
  • 한우리교회 더불어사는사람들 MOU
    어려운 목회자 등에게 무이자로 대출해준다면…
    지난해 12월 18일 전북 익산에 거주하던 목회자 A씨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18년부터 전북 익산에서 평일엔 카페를 운영하고 주일엔 예배당으로 활용하는 ‘카페 목회’를 해온 A씨.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그는 과도한 채무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목회자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교계 차원에서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선교은행’ 개념의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다..
  • 육군 훈련소교회, 70주년 기념 1,003명 세례
    70주년 기념 ‘육군훈련소 연합세례식’ 1,003명 군장병 세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주관하고 군종목사를 파송한 10개 교단이 공동 주최한 육군훈련소 연합세례식이 7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논산 연무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훈련병 1,003명이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