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세 번째 집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에서 진행된 가운데, 최근 화제가 된 한국사 전한길 강사가 연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030이 주인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전한길 강사는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종교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이 좋고, 종교와 표현의 자유가 없.. 
“헌재 재판관 4명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인용… 놀랍고 기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가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된 것과 관련한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위원장에 대한 야당 주도의 탄핵소추가 “명백히 정략적”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 성향의 헌법 재판관들 4명은 탄핵을 ‘인용’했다는 것이다. 헌법으로 모든 것을 판가름내야 하는 헌법재판관마저, 자기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헌법을 .. 
김진홍·황교안·김승규 등 중심 ‘자유민주시민연대’ 출범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 황교안 장로(전 국무총리),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법무부 장관) 등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청년세대 정치교육의 플랫폼이 되기 위한 자유민주시민연대가 출범했다... 
세기총, 과테말라에서 하례예배 및 무안 여객기 참사 애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월 15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소재 과테말라한인교회(담임 김디모데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예배’와 함께 ‘제51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과테말라시티기도회’를 개최했다... 
“위기 속 기적 행하신 주님 편에 서서 민족복음화를”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김유민 목사)가 24일 경기도 안산시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담임 김유민 목사)에서 2025 신년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 석 목사(운영부총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김종수 목사(기획본부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길자 목사(부총재)의 성경봉독 후 장순직 목사(상임부총재)가 ‘비상’(빌립보서 3:12~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앙 자유 위해 자유민주주의 번영하도록 힘써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설날 맞이하여 민족 공동체 새롭게 세우자”고 제안하는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어려운 시기에 개인과 가족과 나라를 화합으로 새롭게 세우고 새출발 다짐하는 계기로 삼자”며 “기독교 정신에 따라 건국된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굳건히 하자”고 했다... 
“고려인 청소년들이 예수님 안에서 꿈 이뤄가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하 횃불재단)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김포, 안산, 인천에 위치한 고려인 교회 및 진로탐방지(현대모터스튜디오, 연세대, 청와대, 횃불선교센터)에서 ‘Torch Diaspora Learning Academy’(TDLA)를 개최했다. 횃불재단은 “같은 한민족인 고려인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고국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 안에서 자기 정체성을 .. 
한장총, 설 앞두고 한부모가족 위한 자립지원금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장총은 2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꿈나무(시설장 박미자)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자립지원금을 전달했다... 
수기총 등 “헌재 탄핵심판, ‘신속’보다 ‘신중’하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 등 1,200개 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맡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바른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수기총 등 단체들은 이 성명에서 “헌재는 겉으로는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에 있어서 ‘공정하고 신속한 심리’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거대 야당 이재명 대표가 관련된 여러 가지 재판이 끝없이 지체되는 것..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정치적 혼란, 빨리 해결돼 국민 피해 없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현 시국과 관련해 “법적·정치적 빠른 해결을 바라며, 더 이상의 국민적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회장은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가진 신년 교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정치적 혼란은 이제 여야가 극단적으로 나뉘어 극렬한 정쟁 속에 있다. 참으로 안.. 
이후천 교수, 배화여대 제13대 총장 선임돼
이후천 교수(협성대 선교학)가 23일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 위치한 배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 대학 제13대 총장에 선임됐다. 배화여자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이현식 목사)는 총장에 지원한 4인의 후보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로 오른 2인을 대상으로 선거를 실시해 이 목사를 선출했다... 
한기총, 고경환 목사 신임 대표회장 추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고경환 목사(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 순복음원당교회 담임)를 차기(제28대) 대표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2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은 단독 후보인 고 목사에 대해 이 같이 결의하고 모두 기립해 고 목사에게 박수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