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가 소위 서부지법 사태와 관련해 4일 “허위사실 유포자 수 백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이날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서부지법 폭력·방화 용의자와 모의한 청년들이 운정참존교회 교인이고 막후 배후자가 고병찬 목사라고 허위로 유포한 맘카페 관계자들, 모든 SNS, 포털사이트, 유튜브, 방송인들을 1차로 수 백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설교자에게 요구되는 ‘말하기 능력’은?
「월간목회」가 지난 1월호에 이어 2월호에서도 ‘목회자의 말하기’를 특집으로 다뤘다. 지난 호에서 이에 대한 목회자들의 조언을 소개했던 「월간목회」는 이번 호에서는 아나운서와 교수들의 조언을 전했다. 장주희 아나운서(CBS)는 “말의 목적은 소통에 있다. 그러므로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말은 듣는 상대와 공감을 일으키기 어렵다. 설교도 마찬가지”라며 “청중의 생각 속에는 꽤 많은 잡음이 존재한다.. 
“‘낙태법 미개정’ 국회엔 침묵, 마은혁 문제는 압박… 이중적 헌재”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수모임(자교모), 바른교육교수연합 외 59개 단체들이 “뻔뻔하고 이중적이며 불공정하다”고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를 규탄했다. 이들은 3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국회가 2019년 4월 11일 헌재 판결을 무시하고 6년이 넘도록 낙태개정법을 입법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국회에는 아무 말을 하지 않는 헌재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 
김진홍 목사 “尹, 내란 혐의 벗고 풀려나 복귀해야”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혐의를 벗고 옥에서 풀려나 대통령 자리에 되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계엄령과 탄핵정국 이후’라는 제목으로 ‘아침묵상’을 연재하고 있는 김 목사는 4일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 나라의 현실과 장래에 대하여 간결한 해결의 방향을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인공지능 시대, 다음세대 사역 전략은?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가 다음세대 사역자를 위해 ‘인공지능 시대의 다음세대 사역 전략’이란 주제로 ‘다음세대 사역자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세대 사역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경기·강원지역 세미나는 오는 2월 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5가 연동교회에서, 충청·호남·영남지역 세미나는 2월 14일 오전 10시 청주 서문교회에서 각각 열린.. 
에스더 이용희 교수 “현 시국, 6.25 이래 최대 위기”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천대)가 현 시국에 대해 “친북·친중·좌파 세력들이 행정·입법·사법부의 요직들을 장악해가고 있다”며 “6.25 이래 최대 위기”라고 했다. 이 교수는 3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에스더기도운동 사무실에서 가진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공산화는 물리적 전쟁, 물론 그것도 방심할 수 없지만, 그것보다 우리 내부에서 북한과 중국에 동조하는 세력들로 인해 진행.. 
“성혁명 교육에 국가 재정 이용하는 유네스코법 개정안 반대”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과 복음법률가회 등 시민단체들이 3일 “성혁명 교육에 국가 재정을 이용하는 유네스코법 개정안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진평연 등은 이 성명에서 “최근 김용태 의원(국민의힘)과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등 국회의원 21명은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유네스코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유네스코법 개정안.. 
교회언론회 “MBC, 여론조사 결과 공정하게 밝혀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MBC를 향해 “여론조사 결과를 공정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3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에 MBC는 여론조사 기관에 정당 지지도에 대한 것을 의뢰·조사했으나, 이를 제대로 발표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며 “MBC는 지난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하여 정당 지지도를 포함한 것들을 여론 조사를 했는데, 이.. 
“의회 폭거 알리려는 비상계엄이 내란? 어불성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통치권을 행사한 대통령을 대면조사 없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한 것은 불법”이라며 “대통령은 즉시 석방되어 헌재에서 통치권 행위에 대해 방어권 행사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전한길 강사 “대한민국 살리고자 차가운 겨울비 맞으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한길 강사가 ‘우리가 국민이고, 우리가 대한민국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전한길 강사는 ‘저는 크리스천입니다’라고 운을 뗀 후 “제가 믿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책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다”고 했다... 
‘한국교회 비상시국 연합기도회’ 열려
전국지역교회연합회(전지연)가 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 비상시국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헌식 목사(기하성 국제총회장)가 사회를 본 가운데 김일주 장로(대한민국장로연합회 공동회장)가 기도했고, 송광섭 목사(안산지역회장)의 성경봉독과 김영실·이연란 교수(총신대)의 특송이 있은 뒤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자유민주시민연대 대표)가 설교했다... 
이찬수 목사, 최근 주일 설교 중 시국 관련 내용 해명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 내용과 관련, 그 의미를 설명하는 글을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다시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1일 교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 목사는 “저는 지난 1월 19일과 26일, 두 차례 주일예배에서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임을 말씀드렸다. 기도하되, ‘네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하는 판단을 유보하고 기도하자’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다”고 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