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가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실천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 있었지만 우리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모든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했다... 
‘칭의론 재조명’… 한국신학아카데미 「신학포럼」 창간호 발행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신학저널인 「신학포럼」을 창간하고 최근 제1호를 발행했다. 앞으로 연간 1회 발행할 예정이다. 제1호에는 ‘칭의론에 대한 재조명’이라는 주제 아래 특집논문 4편이 실렸다.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실천신학)의 ‘코메니우스의 구원론: 믿음, 소망, 사랑과 이신칭의와의 관계’ △오성종 박사(전 칼빈대 교수, 신약학)의 “율법과 복음의 관계: 루터와 칼.. 
미래목회포럼 “청년 안아주고 꿈 심어주는 교회 되길”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이하 포럼)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포럼은 “2025년은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며 소상공인들은 내수부진과 경제침체로 하루하루 버티기 어렵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침으로 전전긍긍하고 있고 .. “한국교회 회개 않으면 ‘부활 소망’ 전해질 수 없을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5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인류가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면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위대한 구속사의 완성을 의미한다”며 “하나님은 죄에 노예 되었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했다... 
“WEA 총회 참여 안 돼” 예장 합동 노회들, 잇따라 헌의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측 다수 노회들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에 교단이 참여하지 말 것을 오는 9월 제110회 정기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최근 호남노회와 목포제일노회를 비롯해 함북노회, 순천노회, 남광주노회의 정기노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총회 헌의안이 통과됐다... 
“한국교회, ‘부활 소망’ 온누리에 전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부활의 소망이 온누리에 번져가길’이라는 제목의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어둠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지닌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기쁜 소식’ 곧 ‘소망’이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간절한 시기”라고 했다... 
“부활, 인류의 한계인 ‘죽음’ 깨뜨리는 ‘은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지난 2000년간 교회는 부활절을 지켜왔다. 춘분 이후 첫 만월(滿月)을 지난 첫 번째 주일을 부활절로 확정한 325년 니케아공의회의 결정은 니산월 15일이라는 히브리인들의 달력 체계에서 벗어난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부활하신 주님, 혼란 겪는 국민들에게 ‘샬롬’ 선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혼란한 이 땅에 샬롬으로 오신 부활의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 죽음을 이기시고 죄인된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선포하신 역사적 사건”이라며 “특별히 2025년은 이 땅에 기독교 선교가 시작된 지 140년을 맞이하고 광복 8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고.. 
김문수 전 장관, 온누리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3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20년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천주교 신자다. 1994년 영세를 받았다. 그런데 성당 안 나간지는 한 3년 됐다”고 밝혔던 바 있다... 
“진화론 앞세운 과학주의, 과학적 법칙 아닌 무신론 이념”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가 지난 12일 ‘기독교 세계관 바로 세우기’라는 주제로 성산콜로키움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류현모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과학주의와 진화론의 오류에 대해 설명했다. 우주의 자연발생설, 생명의 자연발생설, 지질연대표의 비밀, 대진화의 불가성 등을 지적하며 인본주의에 매몰된 이 시대의 세계관을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한교총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 극복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합시다”라는 제목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은, 믿는 우리에게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도록 하는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짧은 인생의 눈으로 이 땅의 일에 목숨을 거는 욕망과 분노와 고민을 내려두고, 영원을 사모하는 눈으로 이 땅의 일들을.. 
“고난주간, 예수님의 고난 기억하고 현재화하는 시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고난주간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기독교를 나타내는 가장 보편적인 상징은 십자가이다. 건물에 십자가가 보이면 거기에 기독교 신앙의 공동체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된다. 이렇게 십자가는 기독교이며, 기독교는 곧 십자가”라며 “십자가는 고대 로마에서 극악한 사형수를 처형하는 잔혹한 사형도구였다. 여러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