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제이콥 밀그롬의 레위기 주석서」 초판 전량 수거
    대한기독교서회(이하 서회)가 「제이콥 밀그롬의 레위기 주석서」 초판본을 전량 수거하고 리콜본을 발행하기로 했다. 서회는 3일 자사 페이스북 계정에 ‘판매 중지 및 사과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해당 주석서에 “일부 번역 오류가 발견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 한장총
    한장총, 산불 피해지역 교회 방문해 성금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산청과 경북 청송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 인피니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할 수 있는 찬양 앨범
    CCM 앨범을 유통하는 인피니스가 부활절 찬양 앨범을 추천했다. 인피니스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몸과 마음을 정결하고 경건하게 지내는 40일간의 사순절을 거쳐 부활절에 이르는 기간동안 곁에 두고 함께 하기에 좋은 찬양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아래는 각 앨범들에 대한 인피니스의 설명이다...
  •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서 ‘국민 대통합 성명’ 발표
    한국교회가 부활절인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광림교회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국민 대통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엄진용·이영한 목사)는 3일 이 같이 밝히며 “성명에는 최근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국민 통합의 구심점으로서 분열을 넘어 하나 됨의 길을 제시..
  •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
    미국에서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회’ 열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관한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1일, 뉴욕시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디모스홀에서 열렸다. 기도회에는 재향군인회, 퀸즈 한인회, 뉴욕 및 뉴저지 교회협의회 소속 한인 목회자들을 비롯해 미국 기독교 리더 및 정·관계 인사 280여 명이 참석해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4·7·8월에 ‘WEA 대책 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앞으로 세 차례 포럼을 갖고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입장을 교계에 더욱 분명히 밝히기로 했다. 한기총은 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6-2차 임원회의를 갖고 ‘WEA 대책 포럼’의 구체적인 일정과 그 취지를 확인했다...
  • 김종혁 목사 김영걸 목사
    합동·통합·기감 “탄핵심판 결과 수용하고 포용·화합해야”
    헌법재판소(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3개 교단이 관련 입장문을 3일 발표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이번 선고는 정권의 명운을 넘어 극단의 위기에 처한 대만민국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이번 선고를 통해 민주국..
  • 김태현 명예교수
    “AI, 편리하나 감동 주기엔 한계… 종교성·영성에 답”
    명지전문대학교(총장 권두승) 교목실이 지난달 28~31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명사 초청 춘계인성특강을 개최했다. ‘인공지능 시대의 종교적 인간과 예술 그리고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자리에는 다양한 강사들과 이 대학 실용음악과 찬양팀인 ‘TMIM’이 참여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감리회, 강진 일어난 미얀마에 긴급구호금 지원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기감)가 최근 규모 7.7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긴급구호금인 미화 1만 달러(한화 약 1,469만 원)를 지원했다. 미얀마 현지에서 구호금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던 이는 “이번 지원금으로 인해 미얀마감리교회 교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기도와 실제적인 지원으로 마음을 보내준 한국감리교회와 감독회장의 존..
  •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
    존 웨슬리가 주장한 ‘온전한 크리스천’, 가능한가?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가 2일 오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제69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임정환 사관(구세군대학원대 훈련교관)이 사회를 본 선교대회 예배에선 안춘근 목사(자문위원, 전 나사렛대 교수)가 기도했고, 구진서 목사(협동총무, 나사렛교단신문 편집장)의 성경봉독과 구세군대학원대 학생들의 특송 후 양기성 목사(대표회장, 웨협 창립자)가 ‘온전한 크리..
  • 김정석 감독회장
    산불 피해 교회 찾은 김정석 감독회장 “다시 세워져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2일 삼남연회 빛과소금교회와 영덕중앙교회를 찾아 산불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그곳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전소된 빛과소금교회의 최병진 목사를 위로하며 “이곳에 다시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감리회에서 모금중인 재난헌금을 뜻하지 않았던 이번 재난에 잘 사용하고, 감리회가 재난을 함께 극복해내는 좋은 선례로 남겨야 할 것”이라고 했다...
  • 감거협
    감거협 “김정석 감독회장과 감독들의 해명·사과 요구”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감리회)가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대표 민돈원 목사, 이하 감거협)에 최근 공문을 보내 “혼선을 낳을 수 있다”며 유감을 표명한 가운데, 감거협이 여기에 반박했다. 감거협은 1일 김정석 감독회장을 수신인으로 해 보낸 공문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헌법에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이에 시민의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