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히칸 원주민 단기선교
    “프로그램 필요하나 선교가 무엇인지부터 고민을”
    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 단기선교여행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열 가지 지침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올 여름에도 각 교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선교여행이 계획되고 있는데,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서 준비된 단기선교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단기선교여행을 위한 열 가지 지침...
  • 신생명나무교회
    신생명나무교회 창립 9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드려
    신생명나무교회(담임 장헌일 목사,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가 부활주일이었던 지난 20일, 창립 9주년을 기념해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강학 장로와 송병용 장로가 안수를 받았고, 김광용 안수집사와 안용선 안수집사, 조순점 권사와 최세연 권사도 세움을 입었다...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아산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생명이자 실체인 부활”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길성권 목사, 이하 아기연)가 지난 20일 오후 생명샘동천교회(담임 박귀환 목사)에서 목회자와 성도 및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먼저 1부 축하공연은 김요성 목사(궁화침례교회)의 인도 아래 ▲아이노스크로마하프단 ▲색소폰 안태건 ▲리틀콰이어의 찬양과 연주로 시작됐다...
  • 2025 한교총 부활절 연합예배
    72개 교단장 “극우-극좌 비성경적 정치 행위 멀리해야”
    부활주일이었던 20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던 한국교회 72개 교단장 일동이 22일 ‘선교 140주년 부활절 예배 특별담화문’을 발표했다. 교단장들은 이 담화문에서 “부활절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날”이라며 “부활절은 온 인류의 희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오직 그 분만을 따르고 그..
  • 한교연
    한교연 부활주일 연합예배 “예수 부활, 열방에 전파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이 20일 오후 세광중앙교회에서 ‘2025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예배로 나뉘어 진행됐다. 홍정자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문을 연 개회식은 조영구 목사(공동회장)의 환영사와 직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대회사, 총무협의회 회장 신수교 목사의 2025 부활절 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 기쁨의교회
    용인 기쁨의교회, 55사단 소속 군 교회에 부활절 계란 2,600개 전달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부활주일을 앞둔 지난 19일 경기도 소재 제55보병사단 산하 13개 군 교회에 부활절 계란 총 2,600개를 전달했다. 이 계란은 각 군교회를 통해 장병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교회 측은 “병영 안에서도 부활의 소망과 사랑을 기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고된 군 생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생명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 주요셉 목사
    “성전환자 양산 위험… 인권위, ‘변희수재단’ 설립 불허해야”
    교계·시민단체들이 “성전환자 양산 위험성이 크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산하에 비영리법인인 ’변희수재단’을 설립하는 것을 반대했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상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 학무모단체연합 등은 21일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권위에 변희수재단 설립을 불허하라고 촉구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교회는 지난 고난주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한국교회가 부활절을 보낸 가운데, 많은 교회들이 그 이전 고난주간에 특별새벽기도회(특새)나 특별기도회 등을 통해 이 기간의 신앙적 의미를 되새긴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최근 목회자 454명을 대상으로 ‘고난주간을 맞아 교회에서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신앙 실천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조사해 2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김주헌 목사
    김주헌 목사, 목포권근대기독교역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선출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주헌 목사(북교동성결교회)가 목포권근대기독교역사기념사업회 제2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목포권근대기독교역사기념사업회는 지난 17일 북교동성결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초대 이사장 정용환 목사(목포시온성교회 원로)에 이어 김 목사를 후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부이사장 고삼수 장로, 상임이사 송태후 장로 등은 유임됐다...
  •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국민추대 기자회견
    “난국 타개할 지도자… 한덕수 총리 대선 출마 촉구”
    교계 및 시민사회 지도자들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촉구했다. 한덕수총리대통령후보추대국민운동본부(이하 추대본부)는 21일 서울 사학회관에서 ‘제21대 대통령 후보 한덕수 총리 국민 추대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촉구했다...
  • [반론보도] <장신대 교수, 탄핵 반대 집회 학생들 탄압 논란> 관련
    본 매체의 위 보도와 관련, 장로회신학대학교 측은 “본교 학칙 제76조(활동 사전승인)에 따라 학내활동과 관련하여 최근 여러 대학에서 탄핵 관련 집회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한 점을 고려하여 교내에서 외부인들과 함께 집회를 할 수 없다고 학생들을 지도한 것이지 탄압한 것이 아니다. 학교 로고는 학교의 공식행사와 출판물에만 사용이 가능함을 알린 것이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
  • 김우준 목사
    지구촌교회, 97.6% 찬성으로 김우준 목사 담임 청빙 결정
    지구촌교회가 20일 오후 분당채플 본당에서 임시 제직회 및 사무총회를 열고 김우준 목사를 제4대 담임으로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성도 97.6%가 청빙에 찬성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해 10월 임시 제직회를 통해 미래준비위원회(청빙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담임목사 청빙을 준비해 왔다. 교회 측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지는 목자’라는 분명한 원칙 아래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 과정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