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엠
과거 열렸던 THINK 큐티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던 모습 ©큐티엠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세종한빛교회에서 평신도 대상 ‘THINK 큐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큐티엠은 지난 3월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제2회 THINK 큐티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이번 세종 세미나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평신도 대상 세미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선교회 측은 전했다.

THINK 큐티세미나는 그동안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THINK 목회세미나에서 전해진 구속사적 큐티의 핵심을, 이제는 평신도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큐티엠은 “큐티를 처음 접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그리고 삶의 문제 속에서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고자 하는 평신도를 위해 실제적이고 살아있는 큐티 방법을 제시하고자 준비되었다”고 소개했다.

THINK 큐티세미나
THINK 큐티세미나 포스터 ©큐티엠

큐티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성경을 읽는 수준이 아닌, 삶에서 말씀을 살아내는 구속사적 큐티 방법과 개론을 전할 예정”이라며 “말씀을 통해 변화되고자 하는 평신도들이 말씀의 깊이와 실제 적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4주 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①Telling(마음 열기) ②Holifiying(말씀 읽기) ③Interpreting(해석하기) ④Nursing(돌아보기) ⑤Keeping(살아내기)의 총 5가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세미나 강사는 우리들교회 부목사 및 평신도 리더들이 맡는다. 또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간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해석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일상의 문제 앞에서 말씀으로 살아내는 실제적인 적용법’을 배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큐티엠 측은 덧붙였다.

세미나 접수는 8월 4일부터 구글폼 링크(https://forms.gle/BypT6rjX8x6TsnUA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며, 평신도뿐만 아니라 사역자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큐티엠 홈페이지(https://qt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카카오톡 채널 THINK 목회세미나/031-70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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