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 총장 최규남)와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 목사)이 현지 시간 지난 7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믿음으로 대화하며 함께 살아내는’ 부모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두번째 강의자로 나선 GMU의 학부 학장이자 교육학 박사인 안송주 교수는 자녀 발달에 따른 부모 역할과 교육 전략에 대해 나눴다. 안 교수는 "자녀가 지금 무엇을 못하고, 어떠하다라는 것이 중요.. 미주합동총회 신임 총회장에 하재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The General Assembly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USA)가 제26회 정기총회를 '다시 복음 앞에 서라'(고전 15:1-11)란 주제로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랑한인교회(담임 하재식 목사)에서 개최하고 있다... 美 남가주 교계, ‘제74회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 개최
미국의 제74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현지 시간 지난 1일,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 모인 한인들은 회개와 미국 지도자들의 성경적 리더십 회복과 세계 선교와 조국과 차세대를 위해 합심해 기도의 두 손을 모았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개인과 미국이 범하는 죄를 회개하고 대통령과 미 연방 정부, 캘리포니아 주의회와 각 시의회를 위해 기도했다. 또 미국의 성경적 교육 회복, 부모의 각성과 .. “전도의 분업화로 영혼구원의 기쁨 맛보라”
미주 예수인교회(박정환 목사)가 'VIP를 위한 행복 페스티벌'을 현지 시간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신자를 교회에 초청하고 전도하기 위한 것으로 최영기 목사는 전도한 영혼을 어떻게 목양해야 할지 역점을 두고 설교를 했다... OC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가 20일(현지 시간) 오전 5시 30분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에서 진행됐다.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고린도전서 15:50-5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민경엽 목사는, 인간이 희망을 먹고 사는 존재임을 강조하며 부활의 메시지가 주는 근원적인 희망에 대해 말했다... “부활은 기독교 만든 원동력” 남가주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미국 남가주교계가 각 지역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고 기쁨을 나눴다.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 주관으로 2025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20일(현지 시간) 오전 6시에 평화교회(김은목 목사)에서 거행됐다... 미주 한인교회 ‘2025 국가기도의 날’ 열린다
미주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한 ‘제74회 국가기도의 날’이 5월 1일(현지 시간) 오후 7시,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가기도회는 "소망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롬15:13)라는 주제로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성민 목사, 미주 생명샘교회 담임 취임
미주 한인교회인 생명샘교회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13일 오후 거행했다. 2대 담임으로 취임한 최성민 목사는 답사에서 "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와 제 가정이 생명샘교회를 만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됐다. 앞으로 저희가 에벤에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성장해 '땅끝까지'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 美 남가주 교계 부활절 새벽 예배로 모인다
미주 한인교회는 매년 부활절이 되면,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열려진 새로운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합 예배를 드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946년 창립된 조선기독교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신)와 주한 미군의 공동 주최로 1947년 4월 6일 새벽 서울 남산에서 15,000명이 모여 드린 이례 부활절 연합예배는 지속되어 왔으며, 미주 한인교회도 이 한국교회의 전통을 이어 받아 .. “우리 교회는 제대로 가고 있는지 늘 돌아봐야”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리지에 위치한 새생명교회(담임 지성은 목사)가 창립 및 통합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6일 오후 드렸다.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붕괴로 경제 한파가 밀려올 때 세워진 이 교회는 플러머 스트리트에 있는 안식일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이후, 성스테판 루터란교회(그라나다힐스)로 이전해 지역 사회 자녀들을 섬기며, 100여명의 공동체로 성장했으나, 갑자기 미국 교회가 문.. 김진홍 목사 “고독한 이들에게 다가가 먼저 친구 되었으면”
미주 평강교회(담임 송금관 목사)가 3월 31일(현지 시간) 저녁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를 초청해 집회를 열었다. 김진홍 목사는 이날 30세에 청계천 빈민촌으로 들어가 교회를 개척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마을 청년들과 함께 넝마주이 생활을 시작하면서,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깊이 체험했다. 그때, 인생의 밑바닥에서 시작한 일이 자랑스럽고 .. “교회가 영적 치열함 놓치면 복음은 사라져”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노진준 목사를 초청해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노진준 목사는 이날 빌립보서 4장 11절부터 13절까지를 언급하면서 "바울이 자족하기를 배웠다는 것은 선택에 대한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문제이다.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 여기가 좋아서 살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면서 "가난하든 부하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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