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교계
    OC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가 20일(현지 시간) 오전 5시 30분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에서 진행됐다.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고린도전서 15:50-5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민경엽 목사는, 인간이 희망을 먹고 사는 존재임을 강조하며 부활의 메시지가 주는 근원적인 희망에 대해 말했다...
  • 제74회 국가기도의 날
    미주 한인교회 ‘2025 국가기도의 날’ 열린다
    미주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한 ‘제74회 국가기도의 날’이 5월 1일(현지 시간) 오후 7시,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가기도회는 "소망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롬15:13)라는 주제로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최성민 목사
    최성민 목사, 미주 생명샘교회 담임 취임
    미주 한인교회인 생명샘교회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13일 오후 거행했다. 2대 담임으로 취임한 최성민 목사는 답사에서 "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와 제 가정이 생명샘교회를 만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됐다. 앞으로 저희가 에벤에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성장해 '땅끝까지'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
  • 2024 남가주 교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美 남가주 교계 부활절 새벽 예배로 모인다
    미주 한인교회는 매년 부활절이 되면,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열려진 새로운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합 예배를 드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946년 창립된 조선기독교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신)와 주한 미군의 공동 주최로 1947년 4월 6일 새벽 서울 남산에서 15,000명이 모여 드린 이례 부활절 연합예배는 지속되어 왔으며, 미주 한인교회도 이 한국교회의 전통을 이어 받아 ..
  • 새생명교회
    “우리 교회는 제대로 가고 있는지 늘 돌아봐야”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리지에 위치한 새생명교회(담임 지성은 목사)가 창립 및 통합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6일 오후 드렸다.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붕괴로 경제 한파가 밀려올 때 세워진 이 교회는 플러머 스트리트에 있는 안식일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이후, 성스테판 루터란교회(그라나다힐스)로 이전해 지역 사회 자녀들을 섬기며, 100여명의 공동체로 성장했으나, 갑자기 미국 교회가 문..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고독한 이들에게 다가가 먼저 친구 되었으면”
    미주 평강교회(담임 송금관 목사)가 3월 31일(현지 시간) 저녁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를 초청해 집회를 열었다. 김진홍 목사는 이날 30세에 청계천 빈민촌으로 들어가 교회를 개척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마을 청년들과 함께 넝마주이 생활을 시작하면서,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깊이 체험했다. 그때, 인생의 밑바닥에서 시작한 일이 자랑스럽고 ..
  • 노진준 목사
    “교회가 영적 치열함 놓치면 복음은 사라져”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노진준 목사를 초청해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노진준 목사는 이날 빌립보서 4장 11절부터 13절까지를 언급하면서 "바울이 자족하기를 배웠다는 것은 선택에 대한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문제이다.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 여기가 좋아서 살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면서 "가난하든 부하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가..
  • 남성사역 세미나
    ‘아픔’을 나눔으로써… ‘남성사역’은 시작한다
    '남성사역의 대상자는 교회 안의 모든 남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병일 목사(Man in the Mirror Korea 대표)가, 미주 기독일보가 24일(현지 시간) LA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남성사역 세미나를 이끌었다. 이 목사는 남성사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데 이유는 여성들이 할수 있는 일과 남성들이 할수 있는 일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故 김춘근 박사
    JAMA 설립자 故 김춘근 박사가 남긴 것들
    JAMA 설립자 김춘근 박사가 지난 3월 10일 오전 8시 39분에 85세 일기로 소천한 가운데 그의 업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춘근(Dr. John Kim) 박사는 신앙과 의학을 겸비한 한인 지도자로서, 미주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계에서도 큰 영향을 끼쳤다...
  • 양춘길 목사
    “육안 아닌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세계”
    미주 ANC 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가 최근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말씀집회 주일 2부 예배에서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양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믿음의 중요성과 믿음이 가져오는 기적적인 역사를 강조했다...
  • 에스라 김 목사
    “이단에 미혹 안되려면, 교회 중심으로 신앙 기본 중시해야”
    미국 남가주 평신도를 위한 이단 세미나가 미주복음방송, 미주바이블백신센터, 남가주동신교회, 나성영락교회 공동 주최로 지난 2월 26일(현지 시간)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첫번째 강사로 나선 에스라 김 목사(미주바이블백신 센터장)는 미주 내 이단 활동에 대한 현황과 대처 방안을 나누면서, 신천지가 주로 포교를 위해서 지역 행사 주최를 통해 단체 홍보를 하고 있다고 했다. 김 목사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