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목사회
    美 OC목사회 창립 47주년, 회장 이취임식 성료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목사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지난 26일(현지 시간)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설교에서 김용철 목사(칼빈신학대 교수)는 ‘목회자의 사명’(행 20:24-28)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많은 이들이 가정, 자녀, 일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교회에 온다. 그분들은 교회에서 위로받고 사랑받고 ..
  • 남가주교계
    화재 피해자들에게 계속해서 도움주는 남가주교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확산되면서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가량에 달하는 규모가 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 약 15만 명 이상이 대피했고, 1400명 이상의 소방관이 투입되어 화재 진압이 이뤄지고 있다...
  • 국가를 위한 특별기도회
    “지금은 기도할 때”… 美 한인교계, 국가 위한 특별 기도회 갖는다
    미국 남가주교계가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를 오는 31일(현지 시간) 오전 9시 LA지역의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와 같은 날 오후 7시 OC지역의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각각 갖는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현재 당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현안들을 바라볼 때 크리스천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부르짖으려 기도해야겠다는 절박함이 있다. 우리 조국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 전달을 위해 모은 마스크
    美 남가주교협,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확산되면서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 가량에 달하는 규모가 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 약 15만 명 이상이 대피했고 1,400명 이상의 소방관이 투입되어 화재 진압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도 진화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 남가주새누리교회
    “위대한 삶은 나는 낮추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
    미국 남가주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는 10일(현지 시간) 오전 5시 30분 아침예배에서 "위대한 삶의 요건"(요한복음 3:22-36)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삶의 본질과 방향성을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세상적인 기준에서 보면 연약하게 보일지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를 증거하며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며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위대한..
  • 제34대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및 OC교계 송년회
    美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본질에 충실하자”
    제34대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및 OC교계 송년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12월 29일 오후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에서 열린 가운데, 5차 선교사자녀장학금 전달식도 갖고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본질에 충실한 사역이 됩시다'(요한복음 8:32)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복음 중심의 사역을 강조했다...
  • 류종길 목사
    “중생은 대신 죽은 십자가, 성결은 함께 죽은 십자가”
    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가 '21세기 사중복음과 해설'을 펴냈다. 이 책은 사중복음을 체계화한 것으로 알려진 A.B.심프슨의 사중복음을 서울신대 전 총장 한영태 박사가 번역 및 해설을 했다. 1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번역’, 2부 ‘사중복음에 대한 해설’, 3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영문판’으로 구성된 책으로, 1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번역’에서는 과거 심프슨이 주장했던 사중복음의..
  • 주영훈 집사
    주영훈 “걱정 내려놓으세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방송인 주영훈 집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지난 15일, 나성영락교회 주일예배에서 “염려와 걱정”이라는 주제로 간증을 나누며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주 집사는 먼저 아버지가 개척교회 목회자로서 겪으셨던 어려움과 장로들에게 받은 상처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의 삶에 끊임없이 걱정이 있지만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며 믿음을 통한 자유..
  • 남가주교협 제55대 회장단 취임감사예배
    美 남가주교협 진건호 목사 “첫째도 둘째도 통합”
    미국 남가주교협 제55대 회장단 취임감사예배가 15일(현지 시간) 오후 5시에 멜리데교회(고귀남 목사)에서 드려진 가운데, 진건호 목사가 남가주교협 통합에 모든 힘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첫째도 통합, 둘째로 통합, 셋째도 통합을 말씀드리면서 여기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동안 교계 원로인 송정명 목사, 강순영 목사 등 중진들께서 남가주교협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
  • 남가주교회협의회 제55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
    남가주교협 55대 회장단 출범 “오직 믿음·은혜·성경으로”
    미국 남가주교회협의회 제55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오후 4시,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에서 열렸다. 약 140여 명의 교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행사는 약 3시간 동안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 이충환 목사
    주안에교회 이충환 목사 “1·2세가 함께 나아가는 교회, 승리의 길 향해”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가 제2대 담임 이충환 목사(이 크리스) 취임 감사예배를 22일(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에 드렸다. 이날 '초대교회의 성도들(행2:43-47)'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윤준용 목사(목사 부노회장)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려고 힘쓰면 반드시 하나님의 권세가 임해서 그 권세를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