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경섭 선교사
    “한국은 굉장히 가난할 때부터 선교사 파송”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현지 시간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선교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선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2일 오전 엄경섭 선교사(동서선교연구개발원)가 세계 선교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청중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엄 선교사는 "한국 교계에서 흔히 말하는 '세계 선교는 한국이 책임진다'고 말하는 구호가 있..
  • 박기호 교수
    “약한 나라, 힘없는 교회가 세계선교할 수 있다”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선교사들을 강사로 선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선교 세미나에는 풀러신학대학 선교신학대학원 박기호 원로교수, 글로벌 선교 컨설턴트인 김 앤드류 선교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엄경섭 대표 등이 주 강사로 나서고 있다...
  • 올림픽장로교회 성전 이전 감사 예배
    올림픽장로교회 이전 감사예배 드려… “나중 영광이 크리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올림픽장로교회(담임 이수호 목사)가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지난 16일(현지 시간) 오후에 드렸다. 이날 이수호 목사는 특별히 순서 중 성전 이전에 감사하며 합심기도를 인도하면서 소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원래 LA 지역을 벗어나려고 했었는데 6개 장소의 계약을 동시에 진행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곳을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 LA 지역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 뜻..
  • 만남의교회 창립 40주년
    만남의교회 40주년… “그레잇 커미션, 주님 주시는 힘으로 이뤄가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교회인 만남의교회(담임 이정현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주일예배를 지난 16일(현지 시간) 오전 드렸다. '40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정현 목사는 "교회는 모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예수님께서 이 성전을 헐라고 하셨다. 교회를 다시 세워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신다"라며, "교회 예산은..
  • 남가주장로협
    "문화차이로 아이들 빼앗겨선 안돼"
    남가주장로협의회와 Uplift Simone Curls 비영리 단체가 공동으로 LA카운티 가족아동서비스국(DCFS-Los Angeles County Department of Children and Family Service)와 조인식을 갖고 △아동학대 △가정폭력 △정부에 자녀를 빼앗기는 일들에 대한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
    [인터뷰] 긴 이민목회 끝낸 손인식 목사, "북한인권에 전념"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시(市) 최대교회를 목회하며 23년 동안 수많은 돌탕(돌아온 탕자)을 맞이한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65·KCC 대표간사). 그의 목회는 위로의 연속이었다. 'LA 4.29' 폭동에서 잿더미가 된 이민자들과 자식의 문제로 간장을 도려내는 것 같은 고통에 신음하는 부모들, 친구에게 배신당해 재산을 모두 잃어버린 한인들을 끌어안고 함께 아파했던 손 목사는 이제 목회를 마치..
  • 이임하는 진유철 목사와 취임하는 박효우 목사
    남가주교협 박효우 신임회장 취임
    제44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1일(일) 오후 4시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리고, 신임회장에 박효우 목사가 취임하고 전임회장 진유철 목사가 이임됐다. 박효우 목사는 취임인사를 전하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교협 사역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노력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겠다"며 "얼마 전에 한국에 나가서 얘기된 것으로, 앞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한국에 인디언 마을을 ..
  • 신동원 화백
    세계 최초 '파스텔 성화' 신동원 화백 작품 미주서 선봬
    한국서양 화단의 원로 신동원 화백(서울성은교회)이 세계 최초로 파스텔로 그린 성화(聖畫)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LA를 방문했다. 신 화백이 성화를 파스텔로 표현한 것은 노르웨이 작가 뭉크의 '절규'를 보고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스텔의 부드러운 느낌과 유화의 강한 인상의 대조적인 느낌을 잘 살린 신 화백의 성화를 감상하다보면 성경구절의 장면 장면을 생생하게 연상하게 한다...
  • 강하고 깊은 예배
    한·중·일 연합과 신세대 부흥의 해답은 '예배'
    신세대를 위해 준비한 '강하고 깊은 예배'를 통해 청년들을 회복시키고, 예배의 참된 기쁨과 자유를 경험하게 하는 오버플로잉 워십 컨퍼런스가 18~19일(현지시간)까지 애너하임의 비즈니스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