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교협
    “OC의 240여 교회 도울 수 있다면 하나님 기뻐하실 것”
    미국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가 이취임 감사예배를 14일(현지 시간) 오후 4시 30분에 미러클포인트교회에서 드렸다. 이날 직전회장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가 이임, 심임회장에 박재만 목사(미러클포인트교회)가 취임, 신임이사장에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가 취임했다...
  • 마가교회 채동선 전도사
    마음이가난한사람들의교회(마가교회) 채동선 전도사 소천
    미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마가교회) 채동선 전도사가 1월 15일 오전 4시 58분에 소천했다. 향년 62세. 채동선 전도사는 그동안 위암으로 투병해왔으며, 최근 간으로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 전도사는, 2001년 LA에 마가교회를 개척하여 출석교인 수를 500명으로 성장시킨 목회자로, 복음의 본질과 핵심, 우리 영혼의 상황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한 설교로 많은 ..
  • 미주한인의날
    미주한인의날 121주년 “이제는 더욱 발전하고 앞으로 나가야할 때”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가 주최한 제121주년 미주한인의날 및 제21회 선포 축하식이 13일(현지 시간), 새누리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영구 목사(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디 추, 영김 연방 하원의원,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주정부 재무장관, 김영완 LA 총영사, 최석호 전 의원, 한인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미주 한인이민 121주년을 축하했다. ..
  • 미주한인재단LA
    121주년 미주한인의날 및 제21회 선포 축하식 열린다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 주최로 제121주년 미주한인의날 및 제21회 선포 축하식이 오는 13일(현지 시간) 오후 3시 새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1부 감사예배가 진행되고 설교는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가 한다. 2부는 121주년 미주한인의날 선포식 및 주요 지도자 조인식 그리고 정치인 및 귀빈이 함께하는 한국 민속팀/2세가수/다민족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후 마지막 ..
  • 김재연 목사
    영생교회, 김재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미주 한인교회인 영생교회가 김재연 담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23일(현지 시간) 오후 3시에 드렸다. 김재연 목사는 세계비전교회를 개척한 목회자로 한국의 칼빈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설교를 한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 원로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미운 사람을 어떻게 ..
  • 제이어스 러빙워십
    제이어스·러빙워십의 찬양, 미 LA 다운타운에 울려 퍼져!
    교회와 교파를 넘어, 미국 남가주의 청년들과 크리스천들이 LA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예수의 이름 앞에 하나되어 그분이 행하신 놀라운 일을 찬양했다. 러빙워십과 제이어스의 연합콘서트 예수아(YESHUA)가 12월 17일(현지 시간) 오후 7시 LA 다운타운에 있는 노보 극장(Novo Theater)에서 개최됐다. 교회에서 단체로 관람온 관객들을 비롯해, 목회자들도 자리에 함께 했다. 1천 5백석..
  • 김영길 목사
    선배 목사가 후배들에게… “천 개의 설교에서 관점 찾으라”
    1983년 세 가정을 데리고 개척한 교회에서 갈등으로 인한 분열을 겪지 않으며 35년간 목회를 해온 한 목사의 음성에는 후배 목회자들, 이제 막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기를 기다리고 있는 시작하는 교회들의 목회자들을 향한 자상함이 서려 있었다. 그 자상함으로 인해 묻힐 수도 있겠지만, 후배 목회자들을 향한 충고를 전할 때는, 두루뭉술한 빈말이나 희망고문하는 근거없는 소망은 일체 입에 담..
  • 손창민 목사와 사모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 이임·손창민 목사 취임
    미주 한인교회인 에브리데이교회(담임 손창민 목사)가 최홍주 원로목사, 손창민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10일(현지 시간) 오후에 드렸다. 이날 본당이 가득 찬 가운데 이임식에 이어 취임식이 진행됐다. 설교를 한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목사)는 "교회는 생명의 공동체로서 첫째로 서로 중보기도하기에 힘써야 한다. 두번째로 서로 이해하기에 힘써야 하고 세번째로 따뜻한 말을 건네주고 언어..
  • 2025 라이즈업 탄자니아
    “2025 라이즈업 탄자니아 10만명 전도 축제에 함께 합시다”
    2025 라이즈업 탄자니아(아프리카선교대회) 설명회가 22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남가주 옥스퍼드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설명회는 한국 아프리카선교회 대표인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교회)가 미국을 방문해 남가주 교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열린 것...
  • 얼바인온누리교회
    “감사에는 항상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힘 있어”
    미국 얼바인온누리교회(담임 박신웅 목사)가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추수감사예배 패밀리 워십 'Spirit Wars: Return of the Family'을 현지 시간 지난 19일 오전에 드렸다. '감사의 기적'(시편 28:7)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박신웅 목사는 "감사는 늘 우리의 삶에 더 큰 감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작은 감사가 터져나오는 순간 우리의 생각과 몸과 영, 그리고 우리..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美 남가주교협 제54차 총회, 최영봉 목사 회장 연임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가 13일(현지 시간) 영생장로교회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최영봉 목사를, 수석부회장에 샘신 목사를 선출했다. 최 목사는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최영봉 목사는 "교협이 안정되어야지 교계가 안정이 된다.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성원해주기 바란다. 임원들이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겠다"면서 "교계 안에 젊은 목회자 분들이 새로 ..
  • 월드미션대학교
    월드미션대, 故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비전 넥스트’ 개최
    미주 월드미션대학교 설립자 故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마지막 기념행사인 <비전넥스트>가 11일(현지 시간) 오후 6시에 학교에서 열렸다. 설교를 한 송정명 목사(WMU 2대 총장)는 "임 목사님은 93세 임에도 불구하고 남미의 네 나라를 다니면서 말씀을 전했고 그 후유증으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분이다. 예수님께서 품었던 사역을 근간으로 해서 임 목사님이 비전을 가졌다고 할수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