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사역의 대상자는 교회 안의 모든 남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병일 목사(Man in the Mirror Korea 대표)가, 미주 기독일보가 24일(현지 시간) LA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남성사역 세미나를 이끌었다. 이 목사는 남성사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데 이유는 여성들이 할수 있는 일과 남성들이 할수 있는 일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JAMA 설립자 故 김춘근 박사가 남긴 것들
JAMA 설립자 김춘근 박사가 지난 3월 10일 오전 8시 39분에 85세 일기로 소천한 가운데 그의 업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춘근(Dr. John Kim) 박사는 신앙과 의학을 겸비한 한인 지도자로서, 미주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계에서도 큰 영향을 끼쳤다... “육안 아닌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세계”
미주 ANC 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가 최근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말씀집회 주일 2부 예배에서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양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믿음의 중요성과 믿음이 가져오는 기적적인 역사를 강조했다... “이단에 미혹 안되려면, 교회 중심으로 신앙 기본 중시해야”
미국 남가주 평신도를 위한 이단 세미나가 미주복음방송, 미주바이블백신센터, 남가주동신교회, 나성영락교회 공동 주최로 지난 2월 26일(현지 시간)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첫번째 강사로 나선 에스라 김 목사(미주바이블백신 센터장)는 미주 내 이단 활동에 대한 현황과 대처 방안을 나누면서, 신천지가 주로 포교를 위해서 지역 행사 주최를 통해 단체 홍보를 하고 있다고 했다. 김 목사는 "신.. 미주 한빛장로교회 창립 50주년 “세상에 예수님 뺏기면 안 돼”
미주 한인교회인 한빛장로교회(담임 구경모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에는 교회 창립 멤버를 비롯한 성도들이 함께 모여, 반세기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리토스선교 40주년 “죄 멀리하고 주 앞에 순결한 신부 되자”
미주 세리토스선교교회(방상용 목사)가 지난 9일(현지 시간)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설교를 한 손경일 목사(새누리교회)는 산호세에서 목회를 하고 있으며, 교인 80%가 40대 미만으로 알려졌다. 손 목사는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의 상식을 살라”(에베소서 5장 3-7절)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교회는 세상의 상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곳”이라며 .. 미주 기독일보-센터메디컬, 지역교회 위해 MOU 체결
미주 기독일보와 센터메디컬 그룹이 남가주 지역 시니어의 건강을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며, 협력을 통해 지역교회들과 함께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해 4일(현지 시간) 부에나팍 소스몰 본관 6층 센터메디컬그룹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美 OC목사회 창립 47주년, 회장 이취임식 성료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목사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지난 26일(현지 시간)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설교에서 김용철 목사(칼빈신학대 교수)는 ‘목회자의 사명’(행 20:24-28)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많은 이들이 가정, 자녀, 일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교회에 온다. 그분들은 교회에서 위로받고 사랑받고 .. 화재 피해자들에게 계속해서 도움주는 남가주교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확산되면서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가량에 달하는 규모가 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 약 15만 명 이상이 대피했고, 1400명 이상의 소방관이 투입되어 화재 진압이 이뤄지고 있다... “지금은 기도할 때”… 美 한인교계, 국가 위한 특별 기도회 갖는다
미국 남가주교계가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를 오는 31일(현지 시간) 오전 9시 LA지역의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와 같은 날 오후 7시 OC지역의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각각 갖는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현재 당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현안들을 바라볼 때 크리스천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부르짖으려 기도해야겠다는 절박함이 있다. 우리 조국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美 남가주교협,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확산되면서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 가량에 달하는 규모가 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 약 15만 명 이상이 대피했고 1,400명 이상의 소방관이 투입되어 화재 진압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도 진화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위대한 삶은 나는 낮추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
미국 남가주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는 10일(현지 시간) 오전 5시 30분 아침예배에서 "위대한 삶의 요건"(요한복음 3:22-36)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삶의 본질과 방향성을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세상적인 기준에서 보면 연약하게 보일지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를 증거하며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며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