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이주배경아동‧청소년 권리 보장을 주제로 ‘제27차 아동복지포럼’을 열고 이주배경아동‧청소년 실태를 반영한 정책 마련 필요성과 민관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임미애 의원, 차지호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및 재단법인 동천과 공동 주최한 포럼에는 국회와 정부.. 월드비전, 오리온재단과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캠페인 우수학교 ‘찾아가는 시상’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리온재단과 함께 지난 23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성암초등학교에서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캠페인의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캠페인 참여 학교 중 참여율이 가장 높은 곳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체 56학급 중 48학급이 캠페인에 참여한 성암초등학교는 배.. 세이브더칠드런, ‘분쟁 중 아동 성폭력’ 역대 최다 우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전쟁과 무력 충돌 속에서 아동에 대한 심각한 권리 침해가 역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수) 밝혔다.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6월 20일 발표한 ‘아동과 무력분쟁에 관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중대한 아동권리 침해는 총 4만 1,370건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2025년 시청각장애아동교육 사례발표 세미나 성료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2025년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사례발표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4일(화)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강연과 교구 전시를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교육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렌켈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특수교사, .. 월드비전, 2025 기성용 언더스윙스(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 선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3일 FC서울 기성용 선수와 함께 ‘2025 기성용 언더스윙스(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 축구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화) 밝혔다. 월드비전과 기성용 선수는 2022년부터 ‘기성용 언더스윙스(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을 운영하며, 뛰어난 기량을 지닌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차세.. 전도서가 말하는 잘 산다는 것
삶의 한복판에서 불현듯 밀려오는 허무, 끝없이 이어지는 경쟁의 소용돌이, 의미를 상실한 일상 속에서 오늘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지혜의 언어들>은 그 질문에 대한 깊은 성찰로 독자들을 전도서의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 김기석 목사(前 청파교회)가 CBS 성서학당에서 전도서 전체를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된 이 책은, 전도서 1장부터 12장까지를 지혜, 시간, 관계, 실천 등 스물네.. 꿈꾸는 미래가 현재를 결정한다
한국 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수적 성장의 정체, 세속화의 물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예배 위기, 그리고 영적 침체까지. 그 속에서 묻는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에 대해 47년간 한국 교회를 섬겨온 목회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와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성시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저자 김윤기 목사는 신간 <퓨처 처치>를 통해 한국 교회에 다시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처음에는 아파하는 자신에게, “그래도 살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병이 자포자기하게 하니까요. 하지만 일단 입을 열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고립과 우울을 조금씩 떨쳐낼 수 있습니다. 서사가 공감을 받으면 문제가 더는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누군가 들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해석의 관점 역시 바꿀 수 있습니다. 가장 가난하고 초라한 청년 서사에도 하나..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분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정의로운 전쟁 이론에 근거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한 6가지 이유’(6 reasons for Israel’s strike based on Just War Theory)를 최근 게재했다. 조슈아 아놀드 작가는 워싱턴 스탠드의 선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스와 논평에 모두 기여하고 있다... 파키스탄서 14세 기독교 소녀 납치돼… 경찰 미온 대응 논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펀자브주 베하리 지역에서 14세 기독교 소녀 가 무슬림 남성에게 납치되어 강제 개종과 결혼을 당했으나, 현지 경찰은 이에 대한 수사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예배와 교회 치리에 대한 지침
오늘날 예배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형식과 스타일로 분화되어 있으며, 때로는 외형과 감정에 치우쳐 본질을 놓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시대에 고전적 신학과 깊은 경건의 뿌리를 지닌 책이 출간되었다. 청교도 신학의 정수를 담아낸 존 오웬(John Owen)의 교리문답 형식의 예배론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가 그것이다... ‘감정 중심 복음’의 위기: 왜 신자들이 신앙을 버리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이슨 스메들리의 기고글인 ‘복음의 '나쁜 소식'(The 'bad news' of the Gospel)을 2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스메들리는 크리스천 라이프 앤 미니스트리 인스티튜트(Christian Life & Ministries Institute)를 졸업하고 체계적인 신학을 공부하며 8년 동안 학생들을 멘토링하고 YWAM(예수전도단)에서 선교팀을 이끌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