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 지역에 반도체 전공정 팹(Fab)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후공정 시설 투자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최근에는 핵심 생산 단계인 전공정 팹 신설 쪽으로 논의가 진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정부와 함께 광주·전남 전공정 팹 건설을 놓고 막판 조율을 진행 중이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 “시장금리 상승 시 금융시장 변동성·취약차주 부실 위험 커질 수 있어”
한국은행이 시장금리 상승 과정에서 금융시장 변동성과 취약 부문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리 인상이 금융불균형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과 취약 차주 중심의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은은 ‘2026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시장금리 상승은 자산가격 상승 기대를 낮춰 금융불균형을 완화할 것”이라면서도.. 
김용범 정책실장 “부동산 공급, 닥치고 지어야 한다”… 주택 수급 안정 강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4일 부동산 공급 문제와 관련해 “닥치고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월세 부담과 주택 수급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공급을 늘릴 수 있는 특단의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부모 98.1% “미성년자 스마트폰 사용 제한 필요”… 대안 기기 관심
학부모 10명 중 9명 이상이 미성년자의 스마트폰 사용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와의 연락과 안전 등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유해 콘텐츠 노출과 학습 저해, 과의존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인천·경남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8.1%가 스마트폰 사용 제한 필요성에 동의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김천 부항면 취약지역 주민 의료봉사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 경북 김천시 부항면을 찾아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김성호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의료봉사단이 김천시 부항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사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 등극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2일 오후 12시 4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01% 오른 293만 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2088조2179억 원으로 집계돼 삼성전자를 앞섰다... 
소버린AI 확보 경쟁 본격화… 한국, 독자 AI 모델·AI 반도체로 K-AI 생태계 구축 속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소버린AI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I가 산업 경쟁력뿐 아니라 국가 안보와 공공 시스템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전략 자산으로 떠오르면서, 독자 AI 모델과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국가는 외부 기술 의존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세훈 “특검 구형은 하명 구형”…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결심공판 출석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며 특검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면서 “오늘 특검의 구형은 ‘하명 구형’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석 “경기형 교권보호국 공론화”… 특수부대 출신 교사 참여도 검토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교권 보호를 위한 전담 조직인 ‘경기형 교권보호국’ 신설 논의를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16일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교권이 붕괴되면서 교육이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을 언급하며 학교 기능이 약화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윤철 “국제유가 80달러 초반 하락은 굿사인”… 석유 최고가격제 18일 발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예산처 장관은 중동 전쟁이 종전 국면에 접어들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초반까지 하락한 데 대해 “굉장히 굿사인”이라고 평가했다. 석유 최고가격제 유지 여부는 관련 상황을 종합 검토해 18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무 몰입도 높으면 직무 스트레스 속 우울증 위험 낮아져”
직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업무 몰입도가 높은 직장인은 우울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업무 몰입도는 자신의 일에 의미와 보람을 느끼고 활기와 집중력을 유지하는 심리 상태를 뜻한다. 17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전상원·조성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문지완 전공의 연구팀은 2020~2022년 정신건강검진을 받은 직장인 2425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와 우울증, 업무 몰입도.. 
서울 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 2% 초반 안정 흐름 벗어나
서울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던 2% 초반대 안정 흐름을 벗어나 2.7%로 확대됐다. 상품물가와 서비스물가가 함께 오르면서 생활물가 부담도 커지는 모습이다. 서울연구원이 15일 발표한 ‘2026년 6월 서울경제동향’에 따르면 5월 서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7%를 기록했다. 전월(2.1%)보다 0.6%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