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용산 주한미군 기지 반환 부지인 용산공원에 아파트를 건설하려 한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다. 오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용산공원을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규정하고 “지상에는 단 하나의 건물도 짓지 말라”는 원칙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잘 버티세요”…사의 만류 해석
이재명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잘 버티세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정 장관에게 당분간 장관직을 계속 수행해 달라는 뜻을 우회적으로 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열린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교정시설과 관련한 정 장관의 보고를 받은 뒤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45.9%…취임 후 최저치 기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8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45.9%로 집계됐다... 
6·3 지방선거 투표자 수 논란… 전국 34개 투표소서 3시간 이상 변동 없어
6·3 지방선거 당시 전국 일부 투표소에서 시간대별 누적 투표자 수가 장시간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투표자 수가 100명 이상인 투표소 가운데 3시간 이상 누적 인원이 늘지 않은 곳은 전국 34곳으로 집계됐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남대문시장·광화문 방문… “서울 다시 알아가 설렌다”
스틸 대사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남편 숀 스틸 변호사와 함께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은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다시 찾은 남대문시장에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 “많은 것이 변했지만 따뜻한 정과 활기, 정겨운 풍경은 기억 속 모습 그대로였다”고 밝혔다... 
한미 조선협력센터 출범, 마스가(MASGA) 본격화… K조선 미국 시장 공략
국내 조선업계가 상반기 수주 호조에 이어 미국 시장을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삼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고선가 선박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미 조선협력 사업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도 본격화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충청권 경선, 김민석 45.05% 1위… 정청래와 303표 차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발표한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전체 6만7988표 가운데 김 후보는 3만632표(45.05%)를 얻었다. 정 후보는 3만329표(44.61%), 송영길 후보는 7027표(10.34%)를 기록했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격차는 0.44%포인트였다...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 담은 형사소송법 통과… 사건 지연·피해자 부담 우려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1일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재석 의원 178명 가운데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으며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한국 도착… “한미동맹, 역내 평화·안보 핵심축”
스틸 대사는 이날 오후 남편 숀 스틸 변호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입국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한미동맹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30일 한국 부임… “한미동맹 강화 최우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2기 행정부의 첫 주한미국대사인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대사가 30일 한국에 부임한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스틸 대사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한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이후 약 1년 6개월간 이어진 주한미국대사 공백도 해소된다... 
민주당 신천지 개입 의혹 충돌…친명 “전대 후 점검” 친청 “무책임한 주장”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기된 신천지의 당내 경선 개입 의혹을 둘러싸고 친명계와 친청계의 공방이 이어졌다. 친명계에서는 특정 종교집단의 정치 개입 가능성을 정당 전체가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반면, 친청계는 구체적인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했다면 사과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맞섰다... 
북한군 3만명 러시아 추가 파병설…정부 “북러 군사협력 면밀히 주시”
정부가 북한군 3만명이 러시아에 추가로 파병될 수 있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주장과 관련해 북러 군사협력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정부는 북러 군사협력과 관련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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