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의 삶을 다룬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가 이번 가을에 미국 극장에 개봉될 예정이다. 2D 애니메이션 '세상의 빛''(Light of the World) 은 사도 요한의 시선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9월 5일 전국 개봉을 목표로 한 이 영화는 Salvation Poem Project 의 대표인 브레넌 맥퍼슨이 제작하고 , 존 J. 셰이퍼(슈퍼북)와 톰 뱅크로프트(미녀와.. 미 교육부, 현지 최대 기독교 대학에 부과한 수백 억 벌금 철회
미국 교육부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그랜드 캐년 대학(GCU)에 부과했던 3,770만 달러(한화 약 526억 원)의 벌금을 철회했다고, 이 대학이 최근 발표했다. GCU 뉴스는 교육부 청문 및 항소국이 발행한 공동 기각 명령에서 교육부는 어떠한 조사 결과, 벌금, 책임 또는 처벌도 없이 사건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연세대 개교 140주년 기념 미주 조찬기도회 성료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서문준)가 연세대학교 개교 1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주 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연세 동문들과 교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모교의 발전과 세계 속의 사명 감당을 위해 뜻을 모으는 뜻 깊은 자리였다... 美 캘리포니아 해안서 7,750명 이상 침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 해안에서 열린 대규모 침례 행사에서 7,750명 이상이 침례를 받고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오션스교회(Oceans Church)의 마크 프랜시(Mark Francey) 목사가 개최한 ‘캘리포니아에 세례를’(Baptize California) 행사에는 주 전역의 300개 이상의 교회에서 3만여 명이 참석했다... “The Holy One… 예수 그리스도, 하늘 문 여는 유일한 길”
지난 2~4일 ‘새롭게 하소서’ 팀과 러빙워십이 미국 남가주 교회들의 연합과 다음 세대를 위해 뭉쳤다. 러빙워십이 주관하고 ‘새롭게 하소서’ 팀과 배우 허준호 집사가 함께한 ‘더 홀리 원’(The Holy One) 콘서트가 남가주 교회 세 곳에서 진행됐다... 이용규 선교사 “믿음은 번지점프… 뛰어내려야만 경험”
미주 한인교회인 동부사랑의교회(담임 우영화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새생명축제’를 개최하고, ‘내려놓음’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 파송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집회를 열었다. 특히 26일 저녁 집회에서 이용규 선교사는 시편 23편 1절 본문, ‘부족함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민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에 관해 설교했다... 김우준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마지막 설교…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주일이었던 지난 4월 27일(현지 시간), 미주 토렌스조은교회 본당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뒤섞였다. 8년간 교회를 이끌며 목회한 김우준 목사가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눈 날이었다... The King of Kings, 한국이 만든 애니메이션 세계 시장 두드린다
부활절에 맞춰 미국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The King of Kings’는 고전적인 이야기에 새로운 관점을 더해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장성호 감독의 이 영화는 마크 해밀, 우마 서먼, 피어스 브로스넌을 비롯한 스타급 성우진을 자랑하며, 찰스 디킨스와 그의 아들 월터 디킨스의 상상력 넘치는 시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진솔하게 재해석한다. 용서, 이해, 그리고 상상력에 관한 이.. 진재혁 목사 “우리는 생존 위한 인생 아닌 하나님 축복의 통로”
미국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진재혁 목사(현 케냐 선교사, 전 지구촌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진재혁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 Here and Now"라는 주제로 진행된 성령축제에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금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창립 53주년 “열방을 제자 삼는 교회로”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최근 교회 창립 5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다음 세대와 함께 열방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교회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성도들은 지금까지 교회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뒤돌아보면서,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삼고 한인 교회를 넘어 모든 열방이 함께 예배하는 다민족교회의 비전을 공유했다... 미주 뉴송장로교회 장영호 담임목사 취임
미주 뉴송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감사예배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교회가 소속된 해외한인장로교(KPCA) 서북노회(노회장 진영훈 목사) 주관으로 교단 목회자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 참석자들은 9대 담임목사로 10년 가까이 헌신한 김범기 목사를 격려하고, 10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장영호 목사를 축복했다... JAMA 설립자 김춘근 박사 별세
JAMA 설립자 김춘근 박사가 3월 10일 오전 8시 39분경(현지 시간)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JAMA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춘근 박사(Dr. John Kim)가 그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무겁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전한다”며 “그는 그를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온 마음과 정신, 영혼, 힘을 다해 지치지 않고 섬겼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