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7월 28일 충북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전태식 목사)에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의 일환으로 ‘2025 전국 목회자 회개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이 성회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예장 합동 증경단 “WEA 서울총회 참여, 총회 결의 위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증경단)이 28일 모임을 갖고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증경단은 “우리 교단 내에서 최근 큰 논란이 되는 WEA가 그 총회를 2025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됨에 따라 다시 한 번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입장을 밝히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목회자 10명 중 4명, 여름휴가 못 가거나 눈치 보며 가거나
목회자의 여름휴가에 대해 교회나 성도들의 분위기는 어떨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목회자 577명에게 이 질문을 해, 그 답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는 분위기’라고 응답한 비율이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갈 수는 있지만 눈치가 보인다’는 응답도 30%에 달했다. 이에 대해 목데연은 “여전히 휴가 언급에 있어 심.. 
“사법부의 李 대통령 재판 연기, 법치·삼권분립 정신 포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법부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을 연기한 것에 대한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런 연기가 “법치주의 포기” “삼권분립 정신 포기”라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2025년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서울고등법원이 그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을 무기연기한 데 이어 서울중앙지법도 ‘대통령 재판.. 
배우 윤진, 집중호우 피해 현장 찾아 급식 봉사
배우 윤진 씨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산청의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긴급구호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고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25일 밝혔다. 배우 윤진 씨는 구세군 홍보대사로서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급식 봉사에 참여하고, 이재민과 복구 인력을 위로하며 나눔의 현장을 함께할 계획이다... 
권위영 목사, 예장 통합 차기 부총회장 후보 단독 등록
예장 통합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권위영 목사(서울노회 서울숲교회)와 전학수 장로(진주남노회 진주대광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등록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2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차기 총회 부총회장 후보 본등록을 진행했고, 각각 소속 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권 목사와 전 장로가 등록했다. 앞서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이정원 목사(서울강북노회 주하늘교회)는 사퇴.. 
이영훈 목사 “압수수색한 특검의 공식 유감 표명 기다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최근 자신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공식 유감 표명을 요구했다. 이 목사는 25일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개관을 앞두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과 일면식이 없다”며 “불법한 압수수색을 당했지만 특검은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 공식적인 유감 표명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선교 140년 역사 한 눈에’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내달 개관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아 우리 기독교 문화의 역사를 보여주는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이하 문화관)이 서울 은평구에서 오는 8월 12일 개관한다. 국비 및 시비 등을 합쳐 총사업비만 약 100억 원이 투입된 문화관은 지하 1층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지상 1층 주차장·로비·수장고, 지상 2층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열람실, 수유실 아카이브,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한교총, 김민석 총리에 “교회 압수수색 유감”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교총 대표회장단을 예방했다. 한교총은 이날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와 공동대표회장 김영걸·이욥·박병선 목사의 환영을 받은 이 자리에서는 저출생과 수해복구 등 주요 의제와 한국교회가 제기하고 있는 의제들에 대해 대화를 가졌다”고 전했다... 
힙합 CCM팀 HASHAV(하샤브), 싱글 ‘Celebration’ 발매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뜻을 가진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 CCM 프로젝트 팀 ‘HASHAV(하샤브)’의 네 번째 싱글 ‘Celebration’이 발매됐다. 이번 싱글은 아티스트 ANAZAO(아나자오)가 싱어송라이터 Ella Roman과 함께했으며, 공동체 안의 사랑과 화합,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 된 교회를 주제로 힙합과 워십의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교회언론회 “대북방송은 중단하고 北 영화는 개방?”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의 체제선전 콘텐츠 교육 현장 배포는 안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통일부는 북한의 만화, 영화 등 지금까지 정부에서 특수하게 분류하던 자료들을, 북한 체제선전 우려가 없다면 제한을 푸는 방법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며 “이미 그 문을 열어 놓고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라고 했다... 
“기독 교육은 대안 아닌 원안” 새이레기독학교 28년 이야기 책으로
지난 28년간 실천해온 기독교 교육의 철학과 현장을 담아낸 책 「새이레 이야기」를 펴낸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가 24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출간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새이레기독학교는 「새이레 이야기」에서 기독교 교육이 기존 교육의 ‘대안’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