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보우만의 약속
    김문수 전 후보,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관람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을 관람했다. 지난 4월 1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최근 관객 수 2만 명을 넘어섰다. 9일 영화사 측에 따르면 김 전 후보는 지난 CGV 피카디리1958에서 이장호 감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김 전 후보는 “이장호 감독이 상당한 정성을 쏟으셔서 만든 영화 같다. 음향, 영상, 구성 등..
  • 거룩한방파제 건강한가정대전시민대회
    ‘퀴어집회 반대’ 거룩한방파제, 대전에서 열려
    7일 대전에서 제2회 대전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같은 시간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서 이 행사에 반대하는 ‘거룩한방파제 건강한가정대전시민대회’가 열렸다. 이 시민대회를 주관한 대전을건강하게만들어가는범시민연대, 퍼스트코리아(FIRST Korea)시민연대 등 66개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반사회적인 성혁명(성오염) 교육 과정, 다수 역차별하는 가짜 차별금지법, 청소년 조기성애화 조장하..
  • 이태희 목사
    “모든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7일 진행됐다. 이날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는 진흙덩어리들’(렘 18: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기독교인들은 설사 인간의 생각과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하..
  • 김철영 목사
    기공협 “출산돌봄사역을 기독교 이권사업인 것처럼 호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는 ‘국가정책으로 포장된 개신교의 이권사업들’이라는 ‘뉴스타파’ 보도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2012년 4월 창립 후 기독교 가치에 기반한 공공정책을 국회와 정부에 공개적으로 제안하여 정책화하기 위한 활동을 해온 것을 마치 이권 추구를 위해 은밀하게 권력층에게 관철하기 위한 활동을 한 로비단체로 규정해 기공..
  • 한국 홀로코스트 박물관
    한국교회는 ‘유대인 학살 홀로코스트’를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 의해 자행된 대규모 인종 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Holocaust)’는 오늘날 비극과 잔혹함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대인’ 약 600만 명이 희생됐다는 점에서 기독교인들에겐 더욱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이 되고 있다. 당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선, 그 실질이야 어떠했던 명목적으론 기독교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 한일장신대
    한일장신대 황세형 신임 총장 “학교 이미지 회복에 최선”
    한일장신대 신임 황세형 총장의 직무 시작 감사예배가 지난 4일 교내 황기주기념채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예장 통합총회 인준 후 열릴 취임식에 앞서 총장으로서 공식적인 직무 시작을 대내외에 표방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화합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온성진 이사장과 이건희 총동문회장, 전주시온성교회 김승환 목사와 당회원들, 전주노회 이상호 노회장과 임원, 교직원 등 ..
  • 창리감리교회
    강화 창리교회, 창립 107주년 맞아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올해로 창립 107주년을 맞은 강화군의 창리감리교회(담임 원영관 목사)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강화군에 사회복지기금을 출연한 데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창리교회 원영관 목사와 원로장로 2명은 지난 4일 오후 감리회 본부를 방문해 김정석 감독회장을 만나 감리회 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감리회 본부 교육국 산하 장학재단에 귀속돼 향후 미자..
  • 현충원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킨 순국선열 희생 기억해야”
    교계 기관들이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바른 국가 정체성과 애국심을 가질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성명 주요 내용. 한기총은 “70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그리고 그들의 희생 위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
  • 기하성 여의도 제74차 정기총회
    기하성 “대통령, 화합·상생·공존·협치 이뤄달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장 정동균 목사, 이하 기하성)가 ‘새로운 대통령께 바랍니다’라는 글을 4일 발표했다. 기하성은 “분열과 대립, 혐오와 갈등의 정치를 멈추고 화합과 상생, 공존과 대화의 협치를 이뤄달라”며 “함께 공존하는 상생의 모습,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희망의 정치’의 회복을 통해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보여달라”고 했다...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 선임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지난 3일(현지 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오순절협회(Pentecostal World Fellowship, 이하 PWF) 자문위원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이 목사는 지난 5월 23일 PWF 헌법에 따라 구성된 추천위원회가 후보자로 공식 등록했으며, 6월 2~3일 이틀간 열린 집행이사회와 자문위원회에서 사무총장으로 확정됐다...
  • 무명
    복음 전하려 모든 것 내려놓고 조선에 온 일본인 선교사들
    과거 조선에 복음을 전하러 온 무명(無名)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무명(無名)’이 오는 6월 25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기독교 영상 콘텐츠 제작사인 CGN이 20주년 특집으로 만든 작품이다. CGN은 “‘무명’은 기본적인 다큐멘터리 형식을 유지하되, 관련 실제 인물들과 배우들이 등장해 극을 이끌어 가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다큐”라며 “이러한 형식은 광복, 분단 80주년이자 국교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