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발언 논란엔 “RNA백신 맞아야 한다 강조”

최바울 선교사
유튜브 채널 ‘인터콥미디어’에 최근 게시된 영상에서 최바울 선교사가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인터콥미디어’ 영상 캡쳐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가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최 선교사는 18일 인터콥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분들은 지금 속히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기를 간곡히 호소한다. 지금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면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고 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기준 BTJ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768명이다. 당국은 특히 BTJ 열방센터 미검사자가 309명이라며 조속히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다.

최 선교사는 또 최근 논란이 됐던 백신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특강 내용 중 빌 게이츠 관련 내용은 미국의 지인으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이라며 “그 특강에서 저는 DNA백신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RNA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에게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했다.

최 선교사가 지난해 “5년 전에 3월에 빌 게이츠와 그 재단이 이렇게 국제 컨퍼런스에서 빌 게이츠가 발표를 했다. 그 컨퍼런스 이름이 TED, 테드다. 앞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건 핵폭탄이 아니고 코로나 바이러스다” “(백신으로) DNA를 바꿔서 절대복종, 공포 없고, 두려움도 없고. 이 백신을 맞으면 세계가 뭐가 돼? 그들의 노예가 된다”고 강연한 것으로 알리지며 논란이 됐었다.

또 지난 13일에는 최 선교사가 지난해 6월 한것으로 추정되는 발언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백신이 나온다, 백신도 두 종류. RNA백신 DNA백신. 빌게이츠가 하는 건 다 DNA백신이라. 빌게이츠가 한국에 엄청나게 투자했어. 제약회사들한테”라고 했다.

이어 “RNA백신이요 DNA백신이요. RNA백신은 맞아도 DNA백신은 저는 추천하지 않는다”며 “빌게이츠가 하는 DNA백신, 왜? 고집스럽게 DNA백신. 고집스럽게. 왜? DNA 조작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 왜 이렇게 고집부려? 그냥 RNA백신, 늘 그런 백신은 RNA백신이거든 본래. 이 양반은 꼭 DNA백신을 개발을 하고 돈을 투자하고 난리를 피우고 앉아 있다고. 수상하잖아요. 하는 짓이”라고 했다.

그는 “더군다나 기독교 증오하는 사람들. 동성결혼은 극단적으로 지지하고. 아, 빌게이츠 그래요. 기독교 증오, 동성결혼은 뭐 그냥 자기 재신 쏟아가면서 지지. 벌써 수상하잖아 하는 짓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 선교사는 “그래서 앞으로 이제 우리나라도 백신 줄거에요. 내년에 언제 주겠지. 그럼 뭐 (백신이) 나온다고. 그러면 RNA백신 DNA백신, 아 가격이 만원 이만원 비싸더라도 RNA백신 맞는 게 나아. DNA백신 왜 맞어. 수상한 거 꺼림칙한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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