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 금일 오후 ‘팔팔 애국청년 토요벙개’ 1.2차 모임을 진행한다.

오후 3시 반 충무로 명보시네마에서 뉴욕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 ‘김일성의 아이들’ 영화상영 및 김덕영 감독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

북한 인권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은 한국전쟁으로 생겨난 북한 전쟁고아의 삶을 다룬 영화로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개봉했다. 한국전쟁 이후 100,000명 이상의 전쟁고아가 남북 각지에 생겨났다. 이때 5,000명 이상의 북한 고아들이 위탁교육이라는 명분 아래 열차를 타고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동유럽에 보내져 스탈린의 아이들로 자라나게 된다. 1950년대 말 소련 및 동유럽과의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이들은 다시 열차에 실려 북한땅으로 강제송환되어 김일성의 아이들로 자라나게 된다. 강제송환으로 다시 생이별을 경험하게 된 고아들은 북한 전역으로 뿔뿔이 흩어져 역사에 잊혀진 존재로 살아가게 되는 비극적 사연을 다룬다.

영화 상영에 이어 2차 모임은 정의당사 앞에서 저녁 6시에 진행되는 ‘차별금지법 반대기도회’(레인보우리턴즈 주최) 참여로 진행되며, 신청 및 문의는 페이스북 ‘그리스도의 계절’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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