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교육선교회·글로벌선진학교 기자간담회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글로벌교육선교회
기독교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GVCS, 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6월 13일까지 전국 13개 지역을 순회하며 2020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기존엔 경북 문경과 충북 음성에 있는 각 캠퍼스로 학부모들을 초청했으나 이번엔 코로나19로 인해 이 같이 하기로 했다.

따라서 순회 입학설명회 역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는 △학교홍보 △영상시청 △환영사 △동문간증 △이사장 특강 △학교시설 및 교육특징 소개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한다. 설명 후에는 개별 입학상담을 실시해 참석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세부적인 입학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학기에 음성과 문경에서는 7~10학년(중1~고1) 편입생을,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에서는 7~11학년(중1~고2) 신·편입생을 각각 모집한다.

남진석 이사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각국에서 지혜와 통찰력을 지닌 글로벌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선진학교가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하나님을 아는 글로벌 인재양성 사역을 지속하는 당위성이 증명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는 국어, 국사, 태권도 교육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영어교과서를 통해 영어몰입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다. 음성과 문경 캠퍼스에는 영어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ELA 과정도 개설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음성과 문경 캠퍼스 학생들은 7학년 2학기~8학년 1학까지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에서 1년간 단기유학을 실시하는 ‘Grace Program’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글로벌선진학교는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은 물론 이미 미국, 캐나다 현지에 나가있는 유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직장생활이나 사업 등으로 자녀들의 학습이나 생활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도 글로벌선진학교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찾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기숙사 생활을 통한 철저한 생활지도와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영성훈련, 그리고 전 세계 명문대학에 장학을금 받고 진할 수 있다는 점 등이 학교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2019~2020학년도 각 캠퍼스 졸업생의 대학입시 결과, US NEWS 랭킹과 QS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볼 때 더 많은 학생들이 상위랭킹 학교로 진학했다”며 “게다가 대학 측으로부터 약속받은 장학금의 총액 역시 해마다 그 액수를 더하고 있다”고 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북미(미국, 캐나다)권 약 90여개 대학, 아시아권(중국, 홍콩, 일본) 12개 대학, 유럽 및 오세아니아권 15개 대학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각 캠퍼스 학생(음성 74명, 문경 60명, 미국 10명)들이 대학 측으로부터 제공 받는 장학금의 액수(중복포함)는 무려 100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 측은 “특히 미국펜실베니아 캠퍼스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아이비리그 코넬대학(Cornell University)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글로벌선진학교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학교 측은 “후원자들이 참여율이 50% 가까이 감소하고, 각종 교육수익사업이 중단되거나 저조한 실적을 보이면서 빚어진 일”이라며 “이에 300여 사역자들은 글로벌선진교육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자체 헌금운동을 벌여 약 8,000만원을 모금하는 등 교육현장을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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