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28일 오전 8시 정성균선교관 내 대학교회에서 '선교 섬김이 임명식'을 가졌다.   ©한남대학교

[기독일보]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28일 오전 8시 정성균선교관 내 대학교회에서 '선교 섬김이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이달 교목실장의 사회로 각 학과별로 1명씩 세워진 선교 섬김이 학생 50여 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선교 섬김이는 동료 학생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또한 각 학과별로 1명씩 위촉된 신앙 지도교수들도 이날 자리를 함께해 선교 섬김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형태 총장은 "개인적으로 오늘은 가장 기쁘고 가슴 벅찬 날이며, 한남대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선교 섬김이 학생들이 우리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 복음화의 큰 꿈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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