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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미나쿠 오벤(MINAKU Aubin) 콩고민주공화국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과 미나쿠 의장은 이날 점심 국회 한옥인 사랑재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의회교류 확대를 비롯한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회담에는 DR콩고 측에서는 쿠무 프레이(N'KUMU Frey) 콩고민주공화국-한국 친선협회장, 루밤바 알렌(LUBAMBA Alain), 이룬가 네네(ILUNGA Nene), 칸쿠 클레망(KANKU Clement) 하원의원, 은구웨이 은담보 크리스토프(NGWEY Ndambo Christophe) 주한DR콩고대사, 우리 측에서는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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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 #콩고민주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