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목사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기독교연합회에서는 6.25 상기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6월 22일(주일) 오후 3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평화교회(담임 이동현 목사)에서 경기도광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한국전쟁 64주년을 기념한 연합예배가 열린다.

이날 강사로는 극동방송(사장 민산웅)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섬기며 갈라디아서 5장 13절~15절 말씀을 본문으로 '6월이 오면 자유를 위하여'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이 날 연합 기도회에서는 '국가안보와 민족평화를 위하여', '참전유공자와 국군과 경찰을 위하여', '광주시 성시화와 발전을 위하여' 임승수 목사(공동부회장, 열미전원교회), 전용국 목사(공동부회장, 도마리교회), 김수원 목사(공동부회장, 태봉교회)가 특별기도를 진행한다.

광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임규일 목사(만성교회)는 "역사의 암울한 시절, 이 땅에 구원의 '예수 복음'을 보내시고 허락하셔서 '피할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가 오늘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역사하여 주셔야 한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도 함께 하시며 역사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400여 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광주시 기독교 연합회 6.25 상기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는 올해로 27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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