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 하나 더' 캠페인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배우 배두나(오른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헐리우드에 진출하며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대표 여배우 배두나가 국내 대표 아동복지단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특별한 나눔으로 손을 맞잡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올해 런칭한 '사랑, 하나 더' 캠페인 홍보 영상의 첫 주인공으로 나선 것이다.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사랑, 하나 더' 캠페인은 후원자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자신의소중한 사람에게 후원을 선물하는 것으로 지구촌 어려운 아동들을 함께 후원하며 기부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배두나를 시작으로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 배우 김성령, 배우 박보영, 영화 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 아이돌 그룹 '인피니티'의 엘 등 다수의 연예인이 대거 참여한 나눔 영상이 릴레이로 공개될 예정이며, 스타들의 따뜻한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이번 영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노출된다.

특히 이번 '배두나편' 영상에는 배두나의 오빠 국내 유명 CF 감독 배두한 씨가 영상 감독을 맡아 어린이를 향한 남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 배두나는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했다"면서 "어려울 것이 전혀 없는 일인데 대단하게 비춰질까봐 조심스럽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배두나가 함께한 이번 영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 하나 더' 캠페인 페이지(http://love.childfu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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