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원 선거에서는 지난 회기 임원들이 대부분 유임됐다. 이에 따라 총회장 권필수 목사가 연임하게 됐다. 나머지 임원 명단은 △상임총회장 김경애 목사 △부총회장 김록이·김수만·이희순·전영주·정정현·윤동선·최길춘·박현경 목사 △서기 강득상 목사 △부서기 구명숙 목사 △회의록서기 임옥경 목사 △부회의록서기 전양호 목사 △회계 김춘남 목사 △부회계 유정임 목사 △총무 이승진 목사 △부총무 민명숙 목사다.
또한 이번 총회에 상정된 안건을 논의해 의결했다. 우선 ‘총회 결의 없이 세상법에 소송을 한 자는 목사 제명한다’는 총회규칙에 따라 총회를 이탈한 이들을 목사직에서 제명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같은 사실을 총회 회의록에 등재하고 해당 내용을 각 노회 및 관계 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강득상 목사(서기)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에선 부총회장 김록이 목사가 기도했고, 부총회장 윤동선 목사의 성경봉독 후 서옥임 목사(전 총회장)가 ‘선악과보다 생명나무를 바라보자’(창 2:7~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지식이 신이 되고 정보가 우상이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지식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해야 할 때”라며 “하나님이 없는 지식은 반드시 망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보다 생명나무가 먼저여야 한다. 지금도 생명나무는 외면하고 선악과만 바라보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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