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고려신학대학원 업무협약 체결
전장연-고려신학대학원 업무협약 기념 사진. ©고려신학대학원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이하 전장연)가 주도해 온 ‘한 교회 한 신학생 보내기 운동’이 시행 5년 만에 신학대학원 입시 정원 충족이라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전장연과 고려신학대학원이 운동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윤창현 장로)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기동연 교수)은 지난 1일 저녁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4년간 이어졌던 지원자 미달 상황을 극복하고, 2026학년도 입시에서 경쟁률 1.12대 1을 기록하며 정원을 충족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장로들이 중심이 돼 개교회 내에서 신실한 신학생 후보자를 발굴하고 독려해 온 노력이 입시 성과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기동연 원장은 “장로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연계가 위기를 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전장연과 고려신학대학원은 앞으로 중·고등부 시기부터 소명을 지닌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는 ‘콜링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는 한편,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여성 지원자들의 사역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38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에서는 교단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과 함께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장연은 신년인사회와 하기수련회 등 주요 행사에서 ‘한 교회 한 신학생 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신대원 기도제목 회복 운동’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이에 고려신학대학원은 교육적 지원으로 화답하며,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한 동역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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