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는 지난 2025년 1월에는 대구에서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여정택 목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지난 6월 전북 군산에서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1차 기도회에는 김요한 목사(이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이천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이 함께했으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대학생 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운동을 주도한 김준곤 목사에 의해 1972년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실내체육관에서 춘천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시화운동은 복음전도와 사랑의 섬김과 실천, 복음전도와 사회책임을 감당한다. 특히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하여 한 도시에 있는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도회를 인도한 김상기 목사는 “2026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를 잘 준비해 풍성한 은혜와 비전이 충만하여 성시화운동이 더욱 확산되도록 기도하자”며 도전했다.
특히 “우리 이천은광교회와 이천성시화운동본부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자”며 기도회를 인도했다.
2차 준비기도회는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를 비롯한 임원과 시군 대표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2월 17일 이천은광교회에서 열기로 했다. 그리고 내년 1월 전국 대표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2026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이천시성시화운동본부 주관으로 이천은광교회에서 열린다. 전국대회 일자는 3월과 4월 중에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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