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대현교회가 한세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세대
이날 전달식은 200여 명의 교직원들을 비롯해 최성훈 대외협력부처장의 사회로 학교를 대표한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조지훈 교목실장과 기부자 군자대현교회를 대표한 이희수 목사, 박식순 장로(KS그룹 회장), 김명수 집사, 이병주 집사,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회 정찬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자대현교회 이희수 목사는 한세대학교 발전기금 1억 원을 상징하는 기부금 판넬을 학교를 대표한 백인자 총장에게 전달했다. 학교 구성원을 대표해 백인자 총장은 이 목사에게 감사패와 기부자 예우 선물을 전달했다.
이희수 목사는 “개인적으로 30년 전 목회대학원을 졸업한 한세대학교 동문으로 그리고 군자대현교회의 담임목사로서 교회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지역과 학교에 환원하기 위해 교인들과 함께 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한세대학교가 신학 전공을 비롯한 미래인재 양성에 힘써 한국교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의 목회자를 양성해 주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설립 72주년의 한세대학교는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를 비전으로 삼고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 SOAR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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