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서는 이용희 목사(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다음세대를 거룩하게 세우는 교육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수호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세대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는 전광석 목사(시흥평안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축하 순서에서 안지혜 공동대표는 “5개 지역 지부가 ‘다음 세대에게 본이 되는 성경적 세계관 교육’이라는 하나의 뜻으로 연합했으며, 카이캄에 가입해 진실되고 정직한 선교사역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교회는 앞서 지난 10월 10일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에 정식 가입했다고 한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선 이기복 목사(바른인권여성연합),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길원평 교수(동성애동성혼 반대국민연합), 정대문 사관(구세군구미교회), 이봉화 대표(행동하는프로라이프), 박준우 목사(홀리브릿지네트워크) 등이 격려사를 전했고, 주요셉 목사(카도쉬교육아카데미)가 특강을 통해 다음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는 “왜곡된 세상의 가치관과 문화 속에서 다음 세대가 진리 안에서 자라도록 돕기 위해” △성경적 성교육 △성경적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생명존중 교육 △찾아가는 캠프를 4대 핵심사역으로 삼아 활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회학교, 부모, 교사 교육과정 개발 및 강사 양성, 대안학교와의 MOU 체결 등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으며, 카이캄과의 연합을 통해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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