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를 앞두고 한국교회의 영적 재도약과 연합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2025 특별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1시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임원 목회자 및 교계 부흥(선교)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특별연수는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의 부흥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고 ‘민족 복음화의 완성’을 향한 실질적 동역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말씀과 기도, 그리고 각 교단 및 단체 간의 교류를 통해 한국교회 연합과 부흥을 이끌 ‘영적 지도자’로 세워지는 갱신의 시간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깊어가는 가을, 하나님 앞에 경건하고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가지신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모신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민족을 살리고,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세대의 동역자들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1907년 평양대부흥으로 시작된 복음의 불길이 다시 한반도와 열방으로 퍼져 나가길 소망하며, 2027년 개최될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위해 전국 교단과 단체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02-241-7768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