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국기원 태권도 연구소 기업탐방 진행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국기원 태권도 연구소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일 국기원 태권도 연구소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나사렛대 태권도학과 4학년을 비롯한 재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국기원의 연구 현황과 운영 체계를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전공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모색했다.

센터 관계자는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태권도 산업과 학문적 연구가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이해하고, 취업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선정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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