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목회계획 컨퍼런스
2026 목회계획 컨퍼런스 포스터 ©21C목회연구소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늘푸른교회(담임 김근중 목사)에서 ‘3G Christian Life’라는 주제로 ‘2026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1C목회연구소는 매년 한국교회의 미래를 내다보며 신년 목회계획을 제시해왔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세계적인 흐름인 ‘처치플랜팅(Church Planting) 컨퍼런스’를 통해 ‘Acts29 교회 운동’을 주도하며, 한국교회가 단순한 ‘교회 성장’(Church Growing)을 넘어 ‘교회 세움’(Church Planting)의 본질적 사역으로 전환하도록 섬겨왔다.

이번 ‘2026 목회계획 컨퍼런스’는 ‘3G Christian Life’라는 주제로, 한국교회가 기존의 한계를 넘어 미래 지향적 패러다임을 모색하며, 목회자의 갱신과 회복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의 목표는 △교회의 본질 회복과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정립 △기존 교회의 한계 극복과 미래 지향적 전략 제시 △목회자의 영적·사역적 갱신과 회복의 기회 제공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건강한 교회 모델 확립이다.

컨퍼런스의 핵심 내용은 △3G Christian Life의 실제적 적용 원리와 전략 △목회자의 영적 재충전과 리더십 역량 강화 △텍스트 중심의 강의와 구체적 목회 적용 방안 제시 △교회의 회복과 미래 교회 준비를 위한 비전 제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세움을 위한 실행 지침이다.

컨퍼런스의 특징은 △탁월한 처치플랜팅 전략가 김두현 소장의 심층 강의 △현장 적용 가능한 목회 매뉴얼과 실용 자료 제공 △매년 정기적 개최를 통한 연속적 목회사역 지원 △한국교회의 미래를 여는 구체적 로드맵 제시 △목회자 영성과 교회 체질 개선을 위한 전략적 나눔이다.

특히 강사인 김현두 21C목회연구소 소장은 전도코리아 대표, 월간 ‘아름다운사람’ 발행인으로, 500여 종의 목회 전문서적을 집필·출간했으며, 1만 회 이상의 강의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처치플랜팅 전략가로서 목회와 교회의 미래를 제시하며, 목회자의 갱신과 교회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21C목회연구소는 한국교회의 목회를 실제적으로 돕는 전문기관으로, 지난 20여 년간 ‘처치플랜팅 목회계획세미나’, ‘구역장 세미나’, ‘신앙유산 세미나’, ‘전도형 교회 만들기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와 500여 종의 목회전문 자료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현재까지 4,000여 교회 수료 회원과 15,000여 웹 회원이 있다.

연구소 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에 초점을 맞춘 사역, 성경적 교회 세움, 말씀 중심의 목회라는 세 가지 본질 위에 다시 설 것을 요청한다”며 “이는 단순히 1년의 목회계획을 세우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변혁되어 나아가기 위한 영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2026 목회계획 컨퍼런스’는 교회가 본질로 돌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성경적 목회 비전의 장이 될 것이며, 한국교회가 새롭게 연합해 다시 세워지는 은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 등록비는 4만 원(중식 포함, 교재 별도)이며 정원은 선착순 250명이다. 문의 및 신청: 031-896-1725/www.21cif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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