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년 청소년 샬롬부흥 통일비전 캠프
2025 청년 청소년 샬롬부흥 통일비전 캠프 포스터 ©한장총
‘2025 청년 청소년 샬롬부흥 통일비전 캠프’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평택대학교에서 열린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주최하고 샬롬부흥세계선교회와 주다산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통일비전 캠프는 ‘다니엘의 은혜 멘탈 루틴 FIVE’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믿음&성령충만’에 대해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포로시대 다니엘처럼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믿음의 선두주자가 되자”고 강조하며, ‘세계관 세우기’에 대해 한장총 다음세대위원장 송기섭 목사(동막교회)가 분단 조국 상황에서 복음의 평화통일의 주역으로 자라날 이 시대의 청년, 청소년들이 다니엘처럼 일어서자고 강조하고, 한동대 길원평 석좌교수가 위기의 시대 속에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 할 거룩한 가치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총신대 신대원 주종훈 교수가 ‘유혹 이기기’에 대해, 김해행복나눔교회 김현철 목사가 ‘AI시대 비전&실력’에 대해,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과 산자클럽 오선화 작가가 ‘은혜 동맹’에 대해 강의한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통일비전 캠프는 스파크 찬양팀이 시간마다 찬양을 이끄는 가운데 첫날 오후 2시 송기섭 목사 설교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길원평 교수의 강의와 오리엔테이션이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권순웅 목사가 집회와 통일비전 기도회를 인도한다.

둘째날에는 김브라이언의 찬양집회와 김현철 목사의 강의가 있으며 오후에는 공동체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저녁시간에는 주종훈 교수가 집회를 인도하며, 윤형관 목사가 통일비전 기도회를 인도한다.

마지막날은 오선화 작가의 강의에 이어 은혜스피치 경연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 10여 명에게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이번 통일비전 캠프와 관련해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교회들마다 청소년과 청년들이 없다고 호소하는 이 시대에 이번 통일비전 캠프를 통해 포로시대의 다니엘처럼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성령충만함 믿음의 선두주자들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시간마다 좋은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다니엘의 은혜를 경험하고 복음통일을 꿈꾸는 귀한 다음세대 일꾼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청년 청소년 샬롬부흥 통일비전 캠프’는 1차 접수가 마감됐으나 7월말까지 추가 등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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